울산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 추석맞이 사랑의 울산쌀 나눔행사 29일, 10kg 3,518포 약 9,500만 원 상당 전달
울산시는 울산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사장 이동근)가 풍성한 민족명절 한가위를 맞아 사랑의 울산 쌀 나눔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전달식은 8월 29일 11시 10분 시장실에서 송철호 시장님, 농협울산유통센터 이동근 사장,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한시준 회장, 농협지역본부 문병용 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다.
이번 나눔에는 지역농협연합 미곡종합처리장(RPC)와 두북농협 미곡종합처리장(RPC)에서 구입한 2018년산 울산 쌀 10kg 3,518포 약 9,500만 원 상당으로 울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층에 골고루 나눠지게 된다.
구입재원은 울산농수산종합유통센터 운영 이익 환원 적립금으로 당기 순이익의 25%를 적립해 조성했다.
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는 북구 진장동에 대지 8만 6,100㎡ 건물 3만 548㎡에 직판장, 집·배송장, 저온창고, 소포장 가공실 등을 갖추고 2009년 5월 개장 운영 중이며 전국 유통센터 실적 평가 2년 연속 1위와 2019년 총화상을 수상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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