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실시되는 ‘설 명절 농축산물 성수품 수급 대책’은 특히, 설 명절에 수요가 많은 농축산물 10대 성수품(사과, 배, 쇠고기, 밤, 대추, 배추, 무,돼지고기, 닭고기, 계란) 부족 물량에 대해 농수산물 도매시장, 농수산물 종합유통센터, 농협, 축협 등을 통한 물량 확보에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 【농축산과 - 정왕식 (052-229-2942)】
울산시는 고유의 민속 명절인 설을 맞이해 농축산물의 원활한 수급과 가격 안정 도모를 위해 오는 2월 1일부터 ~ 14일까지(14일간) ‘설 명절 농축산물 성수품 수급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실시되는 ‘설 명절 농축산물 성수품 수급 대책’은 특히, 설 명절에 수요가 많은 농축산물 10대 성수품(사과, 배, 쇠고기, 밤, 대추, 배추, 무,돼지고기, 닭고기, 계란) 부족 물량에 대해 농수산물 도매시장, 농수산물 종합유통센터, 농협, 축협 등을 통한 물량 확보에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
이와 관련하여 농축산과장을 단장으로 ‘설 명절 농축산물 성수품 수급 대책반’ 4개 반 15명을 편성·운영하여 유통·출하상황을 점검하고 관련 기관과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가격 안정 유도에 나선다.
또한, 오는 2월 15일까지 농협중앙회 울산지역본부 등 7개 중앙(지역)농협에서 ‘농축산물 직거래 장터’도 확대하여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