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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 보도자료
2018년
  2018년 3월
  3월 2일 (금)
▪ (재)울산테크노파크, 제6대 차동형 원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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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광역시(蔚山廣域市)
(2018.11.08. 21:36)  █
◈ (재)울산테크노파크, 제6대 차동형 원장 취임
신임 차동형 원장은 부산 출신으로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미시간 대학에서 경제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1989년 산업통상자원부(구, 상공부)에서 공직을 시작하여 수출입과장, 반도체디스플레이과장, 신산업정책관, 미국 후버연구소 연구원(파견), 산업기술정책관 등을 거쳤다. 【산업진흥과 - 임소영 (052-229-2951)】
 
(재)울산테크노파크는 제6대 원장에 차동형(55세) 전 산업부 산업기술정책관을 2018년 3월 2일 자로 임용한다고 밝혔다.
 
 
신임 차동형 원장은 부산 출신으로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미시간 대학에서 경제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1989년 산업통상자원부(구, 상공부)에서 공직을 시작하여 수출입과장, 반도체디스플레이과장, 신산업정책관, 미국 후버연구소 연구원(파견), 산업기술정책관 등을 거쳤다.
 
특히, 산업부에서 중소기업, 신산업 업무를 담당함으로써 제4차 산업혁명을 통한 지역 신성장동력 산업을 발굴하고 실행할 수 있는 최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현재 울산은 지역 주력산업인 자동차 산업이 중국시장의 더딘 회복 속도, 미국 수요 부진으로 이중고를 겪고 있고, 정밀화학 산업은 최대 수출시장인 중국의 자급률이 점차 높아지고 있으며, 조선 산업도 실적 악화로 어려운 처지에 직면해 있다고 할 수 있다. 새로운 먹거리 산업을 발굴하고 기존 산업의 고부가 가치화가 절실히 요구되는 시점에 신임 차동형 원장의 취임이 더욱더 기대되는 상황이다.
 
신임 원장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중소기업의 기술경쟁력 제고가 시급하다고 강조하고, 테크노파크가 ‘4차 산업혁명시대’에 대응해 기술창업을 활성화하고 중소기업들의 R&D 혁신기업으로의 전환을 대대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울산테크노파크는 지역기업, 대학, 출연연구소 등과 협력해 산‧학‧연 공동 연구개발을 더욱 확대하고, 연구개발 경험이 없는 기업들이 R&D 과제를 수행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체계적인 지원 체계를 갖춰나갈 예정이다.
 
울산테크노파크는 차동형 원장의 취임을 계기로 지역산업 및 중소기업 기술혁신거점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여 울산지역 산업의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테크노파크는 지역기업 경쟁력 제고와 지역산업 기술혁신 등을 위해 제정된 「산업기술단지 지원에 관한 특례법」에 의거 1998년 산업기술단지를 구축하면서 산업기술단지를 조성·운영하는 사업시행자로 정부-지자체-민간이 공동 출연하였으며, 이사회 의장은 울산광역시장이 맡고 있다.
 
차동형 원장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의 승인을 얻어 최종 임용되었으며, 임기는 3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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