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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08. 21:36) █
◈ 울산시, ‘2018년 맞춤형 소비자 교육’ 시동
올해 교육 목표는 시민 1만 9,000여 명, 교육 횟수는 180회이다. 【기업육성과 - 박영순 (052-229-2888)】

울산시는 빠르게 변화하는 소비환경에 따라 달라지는 시민들의 다양한 소비자교육 수요를 반영한 ‘2018년 맞춤형 소비자 교육’을 확대 추진하여 소비자 역량 강화와 소비자 피해 예방에 앞장설 계획이다.

올해 교육 목표는 시민 1만 9,000여 명, 교육 횟수는 180회이다.

교육 대상은 대학생, 일반 성인, 학부모 등 일반 소비자를 비롯하여, 소비자피해 취약 계층인 초․중․고 청소년과 노인층, 또 소비자 분야 현장에서 활동할 시 소비자모니터, 소비자단체 등을 대상으로 한다.

특히, 취약계층 소비자의 피해 예방과 소비자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120회에 걸쳐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교육 과정은 모두 9개이다

학교 현장과 연계하여 추진하는 ‘찾아가는 소비경제교실’을 체계화하여 상반기에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교육을 추진한다.

하반기에는 ‘중․고등학교 청소년 소비자 피해예방 과정’과 노인소비자 권익 강화를 위해 ‘공연으로 보는 실버 소비자교육’을 실시한다.

일반 소비자가 참여할 수 있는 과정은 시민대상 무료 오픈 강좌로 진행하는 분기별 ‘스마트 소비자아카데미’와 가족 단위 참여교육인 ‘소비자 행복성장 가족캠프’가 진행된다.

지역 내 소비자분야 인력 양성을 위해 시 소비자모니터를 대상으로 하는 ‘소비자모니터 기본교육’과 ‘실무자 워크숍’, ‘소비자교육 강사양성 과정’, ‘대학생 소비자인재 양성과정’ 등도 함께 추진된다.

소비자교육이 필요한 기관에서는 특강 신청도 가능하다.

교육신청은 시 소비자센터 누리집(http://www.ulsan.go.kr/consumer)의 소비자교육 신청 게시판을 통해 개인별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며, 학교나 복지관 등 기관 단위로도 신청할 수 있다.

특히, 올 하반기에 한국소비자원 울산지원이 설치되면서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소비자 권익 신장을 위한 더욱 알차고 유익한 교육 프로그램 수행이 기대된다.

울산시는 지난해 연간 170회 추진을 목표로 생애주기별 맞춤형 소비자교육 사업을 추진하여 청소년, 대학생, 주부, 직장인, 노인, 공무원 등 1만 8,261명의 시민을 대상으로 191회에 걸쳐 소비자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지난해 시 소비자센터를 통해 소비자모니터와 대학생 20명이 자체강사로 양성되어 교육의 양적 증가는 물론 질적 향상이 이루어졌으며, 취약 계층에 대한 맞춤형 교육으로 소비자 의식 강화와 소비자 피해 예방에 성과를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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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 보도자료	█
• '찾아가는 농기계 순회수리 및 안전교육’ 실시 • 울산시, ‘2018년 맞춤형 소비자 교육’ 시동 • 울산시, ‘2018년 1기 소통역량강화과정’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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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