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농기계 고장으로 인한 농가 불편을 해소하고 봄철 영농작업 준비를 위해 마련된 것으로 수리점에서 거리가 먼 마을, 여성, 고령, 취약농가 등 50개 마을 3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농업기술센터 - 김도완 (052-229-5431)】
울산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윤주용)는 오는 3월 6일 울주군 농소 시례마을을 시작으로 오는 10월 말까지 ‘찾아가는 농기계 순회수리 및 안전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농기계 고장으로 인한 농가 불편을 해소하고 봄철 영농작업 준비를 위해 마련된 것으로 수리점에서 거리가 먼 마을, 여성, 고령, 취약농가 등 50개 마을 3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교육은 1개 반(2명)으로, 교육반이 마을을 직접 방문해 농기계 수리와 함께 올바른 농기계 관리요령, 간단한 정비요령 교육 등으로 진행된다.
특히, 농업인이 직접 수리 실습에 참가해 스스로 간단한 수리를 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후방안전스티커 부착과 예방지침서도 배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