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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울산광역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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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오는 16일 가뭄 극복 및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하여 물 절약 홍보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다.
이 날 행사는 상수도사업본부 직원 및 시민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유동 인구가 많은 삼산동 롯데호텔 일원에서 오후 5시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된다.
이번 캠페인은 절수 홍보 전단지를 시민들에게 배부하여 최근 심화되고 있는 가뭄의 심각성을 알림과 동시에 가뭄을 극복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은 물 절약임을 강조하며, 특히 ‘빨래 모아서 하기’, ‘양치 컵 사용하기’ 등 가정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물 절약 방법을 홍보할 계획이다.
상수도사업본부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수돗물 아껴 쓰기를 생활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최악의 가뭄 상황에 대비해 자발적으로 물 절약 실천 운동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는 이번 캠페인 외에도 웹툰 제작 및 방송, 신문, 각종 전광판 등을 이용해 물 절약 운동을 꾸준히 추진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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