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빈치!지식창고 - (울산광역시 보도자료) 울산시, ‘2018년 찾아가는 자전거 안전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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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2018년 3월
	3월 15일 (목)

▫ 울산시, 시립미술관 MI디자인 선호도 조사 시행
▫ 울산 암각화박물관, 어린이 체험프로그램 운영
▪ 울산시, ‘2018년 찾아가는 자전거 안전교실’ 운영
▫ 상수도사업본부, 시민들과 물 절약 홍보 캠페인
▫ 울산시, 울산항 개발 신규 사업 발굴 회의 개최
▫ 울산시, 시민 권익보호를 위한 공무원 법제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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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생봉사단, 제3국 아동 티셔츠 만들기 Hands On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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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떻게 하면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행복도시가 될까요?
▫ 울산광역시 보도자료 (2018-3-15)
▫ 울산시, 2018년 양성평등기금 지원 사업 11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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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08. 21:36) █
◈ 울산시, ‘2018년 찾아가는 자전거 안전교실’ 운영
상·하반기로 나눠서 진행되는 ‘찾아가는 자전거 안전교실’은 울산지역 초등학교 60개교 7,00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교통정책과 - 이재우 (052-229-4281)】

울산시는 친환경 녹색교통수단인 자전거 이용 인구가 급속도로 늘어남에 따라 자전거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교통안전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자전거 안전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상·하반기로 나눠서 진행되는 ‘찾아가는 자전거 안전교실’은 울산지역 초등학교 60개교 7,00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상반기(35개교, 4,233명) 첫 교육은 3월 15일 남산초등학교에서 진행된다.

이론교육은 ‘자전거의 역사’, ‘안전모 착용법’, ‘자전거 수신호’ 등 학생들이 자전거 안전수칙 및 기본정보를 숙지하는 시간을 가진다.

실기교육은 전문 강사들의 지도아래 이론교육 중에 배운 수신호 활용법과 자전거 주행 등을 교통 표지판이 설치된 모의 도로에서 실시된다.

‘찾아가는 안전 교실은’ 지난 2014년 첫 시범교육 이후 매년 신청학교가 급증하는 등 교육 현장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더욱이 지난 1년(2017년 2월~ 2018년 1월) 울산 지역에서 총 640건의 자전거 안전사고가 발생하는 등 자전거 타기 생활화에 따른 사고 가능성이 커짐에 따라 올해는 시교육청 및 각 구·군과 협의해 교육 기회를 대폭 늘렸다.

울산시 관계자는 “자전거 이용자가 급증하고, 통학수단으로 자전거를 이용하는 학생들이 늘어남에 따라 자전거 안전교육은 꼭 필요하다.”라며 “저탄소 녹색교통수단인 자전거 이용을 유도하여 친환경적인 선진교통문화도시 구현에 이바지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울산시는 2017년『전국건강도시협의회』주관 지자체 자전거정책 평가에서 자전거 안전, 건장증진분야 등 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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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