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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내 얼어붙은 감성 깨울 연극 울산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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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광역시(蔚山廣域市)
(2018.11.08. 21:36) 
◈ 겨우내 얼어붙은 감성 깨울 연극 울산 공연
연극 <블라인드>는 마니아들의 두터운 사랑을 받은 동명의 네덜란드 영화의 원작을 무대화한 작품으로 시각을 잃은 후 세상과 단절된 청년 ‘루벤’과 상처로 가득 찬 몸과 마음으로 세상에 마음을 닫은 ‘마리’가 만나 펼치는 사랑이야기다. 【문화예술회관 - 이은경 (052-226-8239)】
 
울산문화예술회관(관장 진부호)은 오는 30일과 31일, 양일간 소공연장에서 연극 <블라인드>를 초청해 공연한다고 밝혔다.
 
 
연극 <블라인드>는 마니아들의 두터운 사랑을 받은 동명의 네덜란드 영화의 원작을 무대화한 작품으로 시각을 잃은 후 세상과 단절된 청년 ‘루벤’과 상처로 가득 찬 몸과 마음으로 세상에 마음을 닫은 ‘마리’가 만나 펼치는 사랑이야기다.
 
작품은 원작을 뛰어넘는 세련되고 감각적인 무대 연출, 객석을 가득 채우는 라이브 음악 그리고 미장센을 완성하는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 등이 조화를 이루며 대사만이 아닌 다채로운 언어를 통해 눈으로 볼 수 없는 본질과 그 아름다움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번 공연을 위해 서울 공연 당시 캐릭터에 대한 뛰어난 해석과 몸을 아끼지 않는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은 전 출연진이 울산을 찾을 예정이다. 무대와 브라운관을 종횡무진하며 많은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인기배우 박은석과 이재균이 시각을 잃은 청년 루벤 役을, 매력적이고 다재다능한 배우 정운선과 김정민이 상처로 세상에 마음을 닫은 소녀 마리 役으로 출연한다. 탄탄하고 묵직한 연기력의 이영숙과 김정영이 루벤의 날카롭고 예민한 엄마 여인 役을 맡아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여기에 더해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 연주자 3명도 함께 무대에 올라 아름다운 음악으로 작품의 완성도를 높인다.
 
진부호 관장은 “겨울동안 움츠렸던 마음이 봄처럼 깨어나길 바라는 마음으로 그에 어울리는 감성적인 작품을 준비했다.”라며 “대학로에서 오랫동안 사랑받은 연극 <블라인드>가 이 봄 시민들에게 따뜻한 선물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연극 <블라인드>는 3월 30일(금) 오후 8시, 31일(토) 오후 3시 2회에 걸쳐 울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 무대에 오르며 티켓가는 전석 3만 원이다. 공연관련 문의는 울산문화예술회관(052-275-9623, http://ucac.ulsan.go.kr)에서 할 수 있으며 14세 이상 관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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