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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2018년 4월
	4월 5일 (목)

▪ 울산이 어려운 상황에서 고통을 분담하고 힘을 합칠 때입니다.
▫ 현대중공업 희망퇴직 대응방안 적극 강구
▫ “수소차 확산 위해 충전소 운영지원 대책 시급”
▫ 2018년 상반기 태화루 누각 상설공연 개막
▫ 울산시, 일본뇌염 행동수칙 홍보 강화
▫ 울산시, 구제역 예방 백신 접종 총력
▫ “함께 건강하자”&“살기 좋은 건강도시 울산”
▫ 울산시, ‘중소기업 해외지사화 사업’ 참가기업 모집
▫ 울산시, 2018년 상반기 소송실무교육 실시
▫ 한국축제&여행박람회 ‘울산 홍보관’ 운영
▫ 두북농협 미곡종합처리장 GAP 시설 및 육묘장 준공
▫ “우리는 국가대표 대학생 봉사단입니다”
▫ 소상공인 내일 희망 프로젝트 적극 추진
▫ 울산광역시 보도자료 (2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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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광역시(蔚山廣域市)

	(2018.11.08. 21:37) █
◈ 울산이 어려운 상황에서 고통을 분담하고 힘을 합칠 때입니다.
당초 ‘조선업 특별고용지원업종 지정기간’은 올해 6월 30일에 종료 예정이었다. 【일자리총괄과 - 강동훈 (052-229-2723)】

울산시는 정부(고용노동부)가 4월 4일 ‘고용정책심의회’ 서면 심의를 통해 ‘조선업 특별고용지원업종 지정기간’을 올해 12월까지 6개월간 재연장 하는 안건을 심의 의결했다고 밝혔다.

또한 처음으로 울산 동구가 1년간 ‘고용위기지역’으로 지정됐다.

당초 ‘조선업 특별고용지원업종 지정기간’은 올해 6월 30일에 종료 예정이었다.

울산시는 지난 1월부터 지금까지 조선업 사업체수가 20.9% 감소하고 근로자수도 36.2%나 감소하는 등 조선업 경기가 호전되지 않고 오히려 장기간 지속되는 상황에서 지역경제는 물론 국가경제에 심각한 어려움이 예상되어, 울산시의회, 지역상공회의소, 울산고용지청, 동구청,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 등과 함께 120만 울산시민들의 뜻을 모아 ‘조선업 특별고용지원업종지정 기간 재연장’을 정부(고용노동부)에 지속적이고 강력하게 건의해 왔다.

특히 울산동구는 조선업종의 위기가 동구의 전 업종의 위기로 확산되어 인구감소는 물론 소상공인들의 경영 어려움이 가중됨에 따라 ‘조선업종 이외의 업종’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3월 19일, ‘울산광역시 노사민정협의회’를 개최하여 모든 위원들이 한 뜻으로 결의하여 울산동구를 ‘고용위기지역’으로 지정해 줄 것을 촉구하고 요청한 결과라고 밝혔다

이번 ‘조선업 특별고용지원업종지정 기간 재연장&quo;으로 ‘조선업 희망센터’도 6개월 더 연장하여 운영하게 되고 울산동구는 앞으로 1년간 ‘조선업종 뿐만 아니라 동구에 소재한 업종에 대해서 ’훈련연장급여‘, ’직업훈련생계비‘ 등 일자리 창출 및 고용유지를 위한 지원은 물론 구직자에 대한 ’고용촉진장려금‘ 등 고용촉진을 위한 지원을 받게 된다.

‘특별고용지원업종지정’은 경기 변동, 산업구조 변화 등으로 고용사정이 급격히 악화되거나 악화될 우려가 있는 ‘업종’을 지정하여 종합적으로 고용지원 하는 제도로, 2015. 12. 15.에 도입 되었으며, 2016년 고용사정이 악화된 ‘조선업종’을 대상으로 처음으로 지정되었고,

‘고용위기지역 지정’은 고용사정이 현저히 악화되거나 악화될 우려가 있는 ‘지역’에 대해 지정기준과 지원수준을 정하여 지역의 일자리창출과 고용안정 등의 원활한 도모를 위해 지정되며 2009년 평택시와 2013년 통영시가 지정된 바 있다.

울산시는 ‘조선업 특별고용지원업종 지정 재연장’ 및 울산 동구를 ’고용위기지역‘으로 지정한 ’고용정책심의회‘의 결정이 조선업종은 물론 울산의 일자리 창출 및 고용유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현대중공업도 경영 여건상 어려움이 있을 수 있겠으나, 앞으로 다가올 조선업의 경기회복에 대비하여 조선업종 근로자들의 고용유지에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야 할 때라고 밝혔다.

아울러, 울산광역시장은 구성원간 고통의 분담을 통해 어떤 경우에도 일자리가 위축되거나 실직하게 되는 분들이 최소화 되도록 적극 노력하고 우리시에서도 고용유지를 위해 市가 해야 할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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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결】울산이 어려운 상황에서 고통을 분담하고 힘을 합칠 때입니다.

◦ 울산 광역시(蔚山廣域市)

울산광역시 보도자료	█
• 울산시, ‘울산형 일자리 프로젝트 전략 수립’ 착수 • 울산이 어려운 상황에서 고통을 분담하고 힘을 합칠 때입니다. • 현대중공업 희망퇴직 대응방안 적극 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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