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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울산광역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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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지난 5일부터 1박 2일간의 일정으로 해오름 동맹도시 경주에서 ‘2018년 지방세 업무 연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찬회에는 본청을 비롯한 5개 구․군 지방세 담당공무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무공무원 전문성 제고를 위한 직무교육과 지방세 신규세원 발굴 및 제도개선 방안에 대한 구‧군별 우수 연구과제를 발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연찬회 참가자들은 연구과제 발표에 대한 질의와 토론의 시간도 가졌다.
연구과제 발표 우수 구‧군으로 최우수상은 남구, 우수상은 중구가 선정되었으며, 최우수로 선정된 남구 세무 1과 김혜정 주무관은 행정안전부 주관 ‘2018년도 지방세 발전포럼’에 울산시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김선조 기획조정실장은 “현재, 울산시는 조선업 경영위기 등 어려움에 부닥친 지역경제 사정과 세입예산을 차질 없이 조달해야 하는 난제가 눈앞에 놓여 있다.”라며 “금년도 세입목표 달성을 위한 여건이 녹록치 않은 형편이므로 환경 변화에 잘 대응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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