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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울산광역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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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가 남구 강남로 오산삼거리에서 강북로에 접속되는 ‘태화강 제2명촌교(가칭) 건설 타당성 조사 용역’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교량은 태화강 강남·북 강변도로와 동천제방도로(대로2-20호선)의 연계를 통한 도시 남북축 연계교통체계의 원활한 기능수행을 위하여 폭원 40m, 연장 400m로, 1995년에 최초 도시계획도로로 결정된 바 있다.
현재 단계별로 공사 중인 동천제방도로(우안제, 2020년 완료예정)가 개설되면 강북로 내황초교 앞 교차로에 교통량이 집중되어 강북 강변도로와 학성교, 명촌교 일대가 혼잡해질 것으로 예상되는 바, 제2명촌교의 건설이 반드시 필요한 실정이다.
향후 제2명촌교가 건설되면 남구 ~ 제2명촌교 ~ 동천제방도로 ~ 번영로~ 동천서로를 경유하는 남북방향 주요 간선도로의 기능을 수행함과 동시에 산업로, 화합로 및 번영로의 교통집중을 분산하고 강북로, 강남로의 교통혼잡 완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타당성 조사는 6월에 용역 착수하여 내년 4월 완료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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