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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 보도자료
2018년
  2018년 5월
  5월 4일 (금)
▪ 울산시,‘2018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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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광역시(蔚山廣域市)
(2018.11.08. 21:37)  █
◈ 울산시,‘2018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실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2005년부터 매년 실시하는 범국가적 재난 종합대응훈련으로 올해에는 행정안전부 및 지자체, 공공기관 등 전국 634개 기관이 참여하며 총 1,072회의 훈련이 실시된다. 【재난관리과 - 황종무 (052-229-4121)】
 
울산시는 5월 8일부터 5월 18일까지 2주간 시와 구·군, 유관기관, 단체, 시민과 합동으로 재난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2018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2005년부터 매년 실시하는 범국가적 재난 종합대응훈련으로 올해에는 행정안전부 및 지자체, 공공기관 등 전국 634개 기관이 참여하며 총 1,072회의 훈련이 실시된다.
 
우선, 울산시와 울산 남구에서는 제천과 밀양 화재사고를 계기로 다중밀집시설 화재 시 인명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롯데마트 울산점에서 대형화재 대응훈련을 5월 9일 오후 2시에 실시할 계획이며, 경주와 포항지진을 계기로 국민 스스로 지진에 대처하는 역량강화를 위해 5월 16일 오후 2시에 국민 참여 전국단위 지진대피 훈련을 시와 구‧군청사 등에서 실시할 계획이다.
 
울산시 중구·동구·북구에서는 각각 동천체육관, 장애인복지관, 진장하나로마트에서 화재발생에 따른 주민대피 및 현장대응훈련을 실시하며, 울주군에서는 방사능재난 대응훈련을 유니스트에서 실시한다.
 
또한,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구‧군 청사(남구청 제외)에서는 5월 9일부터 17일 사이에 불시 화재대피 훈련이 실시되고 시에서는 자체점검반을 구성하여 훈련실태를 점검하고 개선사항을 도출할 계획이다.
 
특히, 남구에서는 ICT 증강현실(AR)을 활용한 유해화학물질대응 토론훈련을 실시하는 등 재난초기대응능력 제고를 위한 첨단IT 기술이 활용될 예정이다.
 
정진택 시민안전실장은 “안전한국훈련 실시를 통해 도출된 성과와 부족한 부분을 철저히 분석·보완하여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며, 훈련의 성과를 높이기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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