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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 보도자료
2018년
  2018년 5월
  5월 4일 (금)
울산시, 남북 경제․교류협력 추진 TF 출범
about 울산광역시 보도자료
울산 광역시(蔚山廣域市)
(2018.11.08. 21:37) 
◈ 울산시, 남북 경제․교류협력 추진 TF 출범
TF 구성은 지난 4월 30일 열린 울산시 월간업무계획 보고회에서 김기현 시장의 지시에 따른 것이다. 【정책기획관 - 정상미 (052-229-2123)】
 
울산시는 5월 4일 행정부시장 주재로 남북교류협력 추진 TF 출범 회의를 열고, 경협을 비롯한 본격적인 남북교류협력 추진 태세를 갖춘다고 밝혔다.
 
 
TF 구성은 지난 4월 30일 열린 울산시 월간업무계획 보고회에서 김기현 시장의 지시에 따른 것이다.
 
TF는 창조경제본부장 등 남북교류협력 분야 소관 실․국장과 울산발전연구원과 울산테크노파크, 울산항만공사, 울산상공회의소 등 유관기관으로 구성되었다.
 
이날 열린 첫 회의에서는, 지난 4월 27일 남북 정상회담 이후 중앙부처와 타시․도 관련 동향을 공유하고 울산시 차원의 남북교류협력사업 추진여건 및 방향을 논의하는 한편, 유관기관으로부터 건의나 제언을 청취했다.
 
회의를 통해 울산시는 남북교류협력 기금 조성과 남북교류협력위원회 구성 등 우선 제도적 기반 마련을 결정하고, 향후 북미 정상회담과 대북 제재 등 여건 변화의 추이를 예의 주시하면서 예산편성 등 사업을 구체화시켜 나갈 계획이다.
 
앞으로 울산광역시 남북교류협력위원회 위원장인 행정부시장을 단장으로 TF 정례회를 격월로 개최하고, 실무협의회를 수시로 열어서 남북교류협력사업의 추진상황을 점검하는 등 내실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전문가들은 울산이 북한과의 교류를 위한 육로, 해로, 철로 등 물류 인프라가 잘 구축되어 있어서, 북방시대 거점이자 환동해권 교통요충지로 잠재력이 크다고 분석한다.
 
특히, 울산항의 경우 북한뿐만 아니라 중국, 러시아, 일본의 주요항구와 교류가 가능하고, 실제 김대중 정부 당시에는 ‘대북지원 물류거점항’이었던 점을 감안하면, 남북경협이 재개되면 항만물류산업이 활력을 되찾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11년만의 남북 정상회담과 처음으로 열리는 북미 정상회담으로 남북교류협력에 대한 기대가 어느 때보다 높다. 울산시도 남북교류협력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튼튼한 디딤돌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TF를 중심으로 본격적인 사전준비에 나섰다. 하지만, 특히 경협의 경우 대북제재 해제라는 국제사회의 공감이 선결되어야 하는 만큼, 우리 시에 알맞고 기업이 실제 참여할 수 있는 사업을 발굴하면서 기금을 비롯해 남북교류협력의 추진기반을 다지는 투트랙 등 남북교류 활성화에 대비한 만반의 준비를 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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