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bout 울산광역시 보도자료
|
|
울산시는 5월 11일 오후 2시 시청 본관 7층 회의실에서 시, 구·군, 시교육청, 육군 제7765부대,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등 관내 16개 관계기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여름철 자연재난대비 재난관리책임기관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여름철 태풍 및 집중호우 발생에 대비한 선제적 대응을 위하여 기관별 임무, 인력·장비 지원 등에 대한 세부사항을 사전에 협의하여 민·관·군 협력체계 구축을 위하여 마련되었다.
이 자리에서는 2018년 여름철 기상 전망, 울산시의 재난관리분야 중점사업,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계획 수립 추진사항 설명에 이어 재난관리책임기관 협조사항 등에 관한 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지난해 울산시는 여름철 자연재난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아 행정안전부 주관 여름철 자연재난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특별보조금 5억 원을 교부받아 재해예방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정진택 시민안전실장은 “구군 및 유관기관 등과 협업해 지속적으로 자연재난에 대한 예방·대비·대응·복구 등 단계별 재난관리 능력을 높여나갈 것”이라며 “여름철 자연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원문보기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