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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울산광역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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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도서관은 호국 보훈의 달 6월을 맞아 매주 화요일 특별영화를 상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영화 상영은 호국 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전쟁 관련 영화 상영을 통해 평화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고 우리 역사를 되새겨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져보기 위해 마련되었다.
먼저, 오는 6월 5일에는 전쟁의 참혹성을 보여주는 영화 ‘진주만’을 특별편성하여 오전 9:30 ~ 12:30까지 장작 3시간 동안 상영한다. 진주만을 시작으로 6월 12일에는 정유재란 중 12척의 배로 300척의 적을 물리친 민족의 영웅 이순신 장군의 전투를 그린 ‘명량’, 6월 19일에는 분단된 나라의 슬픔을 고스란히 느껴지게 만드는 ‘공동경비구역 JSA’, 6월 26일에는 ‘연평해전’을 각각 오후 12시 50분 1층 종합영상실에서 상영하며, 선착순 무료로 현장 접수받는다.
한편, 울산도서관은 지난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가정의 의미를 되새기는 영화를 상영하여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받은 바 있다. 온가족이 함께 관람하는 주말 영화는 매주 토요일 오후 2시에 상영되며 1층 종합영상실 앞에서 선착순으로 입장권을 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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