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빈치!지식창고 - (울산광역시 보도자료) 울산박물관, ‘간절한 소원을 담은 영축사’ 프로그램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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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2018년 6월
	6월 22일 (금)

▪ 울산박물관, ‘간절한 소원을 담은 영축사’ 프로그램 마련
▫ 제69회 토요 어린이 체험학습 ‘조상들의 여름 나기’ 개최
▫ 울산도서관, 하반기 문화강좌 수강생 모집
▫ 울산시, 올해 일본뇌염 매개모기 첫 출현
▫ 울산시, ‘제54회 과학기술멘토와의 만남’ 개최
▫ 울산시, 회야호 상수원보호구역 환경오염행위 특별단속
▫ 울산시, ‘2018 상반기 공직자 비상대비 역량 강화 교육’ 실시
▫ 울산시, 대형건축공사장 타워크레인 안전사고 예방 교육 실시
▫ “희생으로 지킨 대한민국,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
▫ 울산시, 2018년 뮤지컬 외솔 제작 발표회
▫ 울산시, 2018년 마을공동체 활성화 공모사업 추진
▫ 울산광역시 보도자료(2018-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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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08. 21:38) █
◈ 울산박물관, ‘간절한 소원을 담은 영축사’ 프로그램 마련
이번 특별전은 통일신라시대부터 고려시대까지 존재했던 영축사(울산 율리 영축사지 蔚山栗里靈鷲寺址(시 기념물 제24호))의 흥망성쇠를 발굴된 출토유물을 통해 살펴볼 수 있는 자리이다. 【울산박물관 - 이아진 (052-229-4725)】

울산박물관(관장 신광섭)은 지난 5월 1일을 시작으로 8월 26일까지 2018년 특별전 ‘울산 영축사 蔚山靈鷲寺, 천년의 신비에서 깨어나다’를 성황리전시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특별전은 통일신라시대부터 고려시대까지 존재했던 영축사(울산 율리 영축사지 蔚山栗里靈鷲寺址(시 기념물 제24호))의 흥망성쇠를 발굴된 출토유물을 통해 살펴볼 수 있는 자리이다.

영축사에서 출토된 1,700여 점의 유물 중 이번 전시에서 볼 수 있는 유물은 주요유물 300여점이다. 기와, 불상을 비롯한 각 유물들은 각기 다른 형태와 기능을 가지고 있지만, 간절한 마음을 담아 정성껏 만들어졌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한편, 특별전 연계 교육프로그램 ‘간절한 소원을 담은 영축사’를 통해 선조들이 정성을 담아 만들어낸 유물, 사찰의 모습 등을 마음으로 이해하고, 정성스러운 마음으로 재해석하여 스트링아트로 표현해볼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된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6월 23일부터 8월 25일까지 매주 토요일 11시 ~ 12시 30분, 13시 30분 ~ 15시 2회 운영하며, 박물관 관람객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여 신청은 매주 일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울산박물관 누리집(http://museum.ulsan. go.kr)에서 신청 가능하며, 미신청분에 한해 현장접수도 가능하다.

울산박물관 관계자는 “통일신라시대 울산을 대표하는 불교 유적인 영축사에 대해 알아보고, 스트링아트로 유물을 재해석해 볼 수 있는 이번 체험을 통해 울산 시민들이 지역사에 대한 흥미와 애정을 가지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울산박물관 누리집 또는 울산박물관(052-229-4766), 전시교육팀(052-229-4725)으로 문의하면 된다.

※ 원문보기

울산광역시 보도자료	█
• 울산광역시 보도자료(2018-6-25) • 울산박물관, ‘간절한 소원을 담은 영축사’ 프로그램 마련 • 제69회 토요 어린이 체험학습 ‘조상들의 여름 나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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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