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2018년 여성어업인 아카데미’개최 아름다운 어촌 가꾸기 등 강의
울산시는 해양수산인재개발원과 공동으로 7월 26일 오전 9시 울산수산업협동조합에서 울산지역 여성어업인 70여 명을 대상으로 ‘2018년 여성어업인 아카데미’를 개최된다고 밝혔다.
울산시는 여성어업인의 사회적, 경제적 위상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에서의 여성어업인의 참여 및 역할을 확대하고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난 2014년부터 매년 아카데미를 개최해 왔다.
교육은 해양수산시책 설명과 응급처치 요령, 여성리더십 개발, 아름다운 어촌 가꾸기 등 강의 등으로 진행된다.
울산시는 여성어업인 역량 강화를 위하여 매년 나잠어업인 잠수복 지원, 해녀탈의장 건립, 해외선진제도 연수, 수산물 유통정보지 공급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앞으로 여성어업인의 사회참여를 돕고, 어촌에서의 역할제고 및 사회활동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시책을 개발할 계획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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