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S 여러분! 반갑습니다.    [로그인]
키워드 :
지식놀이터 ::【열린보도자료의 지식창고 울산광역시 보도자료
울산광역시 보도자료
2018년
  2018년 8월
  8월 3일 (금)
농업기술센터,‘폭염 장기화에 따른 축산농가 대처요령’당부
about 울산광역시 보도자료
울산 광역시(蔚山廣域市)
(2018.11.08. 21:38) 
◈ 농업기술센터,‘폭염 장기화에 따른 축산농가 대처요령’당부
울산농업기술센터(소장 윤주용)는 이번 폭염이 8월 중순까지 계속될 것으로 예상하는 등 폭염이 장기화되면서 가축 폐사 등 축산농가의 어려움이 가중됨에 따라 축산농가의 주의를 당부하며, 대처요령을 다음과 같이 밝혔다. 【농업기술센터 - 이현석 (229-5454)】
 
농업기술센터,‘폭염 장기화에 따른 축산농가 대처요령’당부
 
 
울산농업기술센터(소장 윤주용)는 이번 폭염이 8월 중순까지 계속될 것으로 예상하는 등 폭염이 장기화되면서 가축 폐사 등 축산농가의 어려움이 가중됨에 따라 축산농가의 주의를 당부하며, 대처요령을 다음과 같이 밝혔다.
 
가축의 고온피해가 시작되는 온도는 축종별로 한우 30℃, 젖소 27℃, 돼지 27℃, 닭 30℃이다.
 
한우의 경우 고온으로 인해 발육 및 번식장애, 사료섭취량 감소가 나타나며 심한 경우 폐사에 이르게 된다. 피해 경감대책으로 직사광선을 피할 수 있도록 차광막 설치, 송풍 팬 24시간 가동, 아침, 저녁 시원할 때 사료급여 등이 있으며, 특히 안개분무시설(30분당 2∼3분정도)을 활용하면 축사내부 온도를 4∼5℃까지 낮출 수 있다.
 
돼지의 경우 고온으로 인한 피해는 번식능력 저하와 사료섭취량 감소로 도체중 감소 및 자돈이나 모돈 폐사율이 증가된다. 피해 경감대책으로는 냉수(얼음) 공급, 송풍기 가동, 몸에 물을 뿌려주는 등의 방법이 있다.
 
닭의 경우 땀샘이 발달하지 않아 체온조절이 어려워 30℃ 이상 고온이 지속하면 체온상승으로 사료섭취량 감소, 증체량 저하, 폐사에 이르게 된다. 피해 경감대책으로 축사 지붕 물분사로 복사열 감소, 송풍 팬 24시간 가동, 냉수 공급, 비타민 등 부족한 영양분 보충 등의 방법이 있다. 특히 장시간 전기소모로 전기 안전점검을 통한 화재예방이 필수적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여름철 고온관리는 가축생산성 감소 방지를 위해 축산농가에 매우 중요한 문제이다.” 면서 “가축의 열 스트레스 감소를 위해 창문개방, 그늘 제공, 지붕 열기 제거, 냉수공급, 송풍 팬 가동은 필수이며, 폭염은 가축뿐만 아니라 축산농가들의 건강에도 큰 영향을 미치므로 폭염 시 충분한 휴식과 물 공급, 고열장해 발생시 119신고 및 주변 사람에게 연락 등의 조치를 하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끝.
 

 
※ 원문보기
울산 광역시(蔚山廣域市)
울산광역시 보도자료
• 울산광역시 보도자료(8월 6일자)
• 농업기술센터,‘폭염 장기화에 따른 축산농가 대처요령’당부
• ‘싱가포르 국제 오일가스 산업전’참가업체 모집
추천 : 0
▣ 커뮤니티 (참여∙의견)
내메모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로그인 후 구독 가능
구독자수 : 0
▣ 정보 :
미정의 (보통)
▣ 참조 지식지도
▣ 다큐먼트
▣ 참조 정보 (쪽별)
◈ 소유
◈ 참조
 
▣ 참조정보
백과 참조
 
목록 참조
 
외부 참조
 
▣ 참조정보
©2021 General Libraries 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