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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 보도자료
2018년
  2018년 8월
  8월 28일 (화)
게놈엑스포 게놈허브도시 울산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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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광역시(蔚山廣域市)
(2018.11.08. 21:39) 
◈ 게놈엑스포 게놈허브도시 울산서 개최
울산시는 울산정보산업진흥원, UNIST와 함께 ‘게놈정보와 게놈산업의 대중화’를 주제로, 게놈산업 발전전략 모색과 글로벌 협력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게놈엑스포를 8월 31일(금) ~ 9월 1일(토) 양일간 울산 UNIST에서 개최한다. 【창조경제과 - 신수정 (229-6961)】
 
게놈엑스포 게놈허브도시 울산서 개최
 
 
울산시는 울산정보산업진흥원, UNIST와 함께 ‘게놈정보와 게놈산업의 대중화’를 주제로, 게놈산업 발전전략 모색과 글로벌 협력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게놈엑스포를 8월 31일(금) ~ 9월 1일(토) 양일간 울산 UNIST에서 개최한다.
 
게놈엑스포에서는 게놈분석 장비와 진단서비스 중심의 기업 전시회, 글로벌 석학 강연과 최첨단 게놈기술‧상품 발표, 게놈기업체 투자상담, 유전자검사 체험 등을 비롯한 다양한 시민체험행사를 만날 수 있다.
 
행사 첫 날인 31일은 과기정통부와 울산시, 국내·외 연구기관 및 병원, 게놈 관련 기업 관계자가 참석하는 오프닝 세레모니를 시작으로 13시30분 부터 국제세미나가 열린다.
 
국제세미나에서는 세계적 석학인 영국의 Tim Hubbard* 교수(King’s College London)가 ‘영국 100,000명 게놈 프로젝트’**에 대해 발표한다.
 
또한 영국의 Julian Gough 박사(MRC Laboratory of Molecular Biology*, MRC분자생물학 실험실) 등이 ‘유전자 예측 정보 제공’, ‘게놈 공학/편집 기술’, ‘게놈 편집 기술’, ‘게놈 해독기 기술의 미래’, ‘게놈 분석을 통한 임상연구’ 등에 대해 강연하고, 마지막으로 UNIST 박종화 교수(게놈산업기술센터장)가 ‘울산 게놈 프로젝트 추진현황’을 발표한다.
 
한편 이날 오프닝 행사시에는 울산시와 UNIST, ㈜클리노믹스 및 지역 메이저급 6개 병원들간 ‘게놈 기반 개인 맞춤형 정밀의료 서비스 상용화’를 위한 MOU 체결도 진행된다.
 
행사 2일차(9. 1. 토)에는 국내외 게놈 분야 산·학 전문가가 참가하여 게놈 분석 기술 및 상품을 소개하는 ‘게놈 기술 세미나’가 열린다.
 
또한 국내 게놈 기업의 투자 활성화를 위해 ‘한국 게놈 산업 바이오 투자와 전략’에 대한 강연과 함께 ‘투자자-기업 간 상담’도 개최된다.
 
‘게놈으로 보는 나의 미래’를 주제로 박종화 교수의 ‘시민대상 특별 강연’도 매일 1회씩 개최된다.
 
세미나와 강연 외에도 현장에서 시민과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는 유전자 검사 체험(180개 추첨), 울산 만명 게놈프로젝트 참여 신청(현장 신청자 가점 부여) 및 DNA 모형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와 25개의 국내·외 게놈 관련 기업의 전시가 준비되어 있다.
 
특히, 일반 참가자의 유전자 정보를 검사해주는 이벤트 프로그램은 국내 게놈 전문기업 4곳이 일반인 180명을 대상으로 무료로 지원한다.
 
희망자는 먼저 게놈 엑스포 안내 데스크에서 유전자 정보 검사 이벤트에 응모해 추첨 번호를 받아야 한다. 이어 검사를 주관하는 게놈 전문기업이 있는 부스에서 검사 동의서와 의뢰서를 작성한 후 검사 키트를 받은 뒤 면봉을 이용해 입안 상피세포를 채취하거나 타액이나 가글액 등을 통해 검체(검사에 필요한 재료)를 채취하면 된다.
 
검체와 함께 동의서 서류를 내면 자신의 유전자 정보 검사 결과를 1~2주일 안에 주소지에서 받아볼 수 있다.
 
- 울산 1만명 게놈프로젝트 2차년도 참여자 모집 -
 
‘게놈엑스포 2018’ 행사와 함께 울산광역시, UNIST, 울산대학교병원이 공동으로 수행하는 범국민 건강 연구 프로젝트인 ‘울산 1만명 게놈 프로젝트’의 2차년도 참여자 모집도 진행된다.
 
‘울산 만명 게놈 프로젝트’는 자발적 혈액샘플 등의 기증과 지원을 바탕으로 한국인의 표준유전정보 수집, 맞춤형 건강 증진과 의료비용절감의 기초연구를 통해, 궁극적으로 게놈(유전체) 기반 예측, 진단, 및 치료기술의 국산화․상용화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하는 과학 연구사업이다.
 
한국인 게놈 연구에 조건 없이 기여하고자 하는 분들의 완전한 자발적 참여로만 이루어지며, 참여자들로 부터 임상정보, 건강정보, 유전 정보를 얻어 이를 바탕으로 방대한 유전 정보와 다양한 질병을 포함한 인간 표현형의 연관성을 연구한다.
 
2017년부터 2019년까지 최소 1만명 게놈 해독·분석을 목표로 하며, 2017년에는 1,000명을 해독․분석하였으며, ‘18년에는 800명은 대학병원의 인체유래물은행*에서 분양받아 게놈 해독․분석중에 있으며, 200명은 금회 신규 모집할 계획이다.
 
이 연구사업에 참가하는 주민에게는 희망자에 한하여 ‘게놈 분석 연구 리포트’*를 제공하여 본인의 유전자형을 확인하고, 기존에 알려진 질병과 관련된 연관정보를 통해 평소 생활 습관을 개선하는 계기를 얻을 수 있다.
 
참여 지원 자격은 만 19세 이상(1999년 9월 14일 이전 출생자)의 국민으로 주민등록상 한국 주소지를 갖고 있는 자로서 인체유래물(혈액 30cc) 기증 및 임상정보, 유전정보, 개인정보 수집·활용에 동의하며, 정해진 일정에 울산대학교 병원에 1회 방문이 가능한 자이다.
 
참여 신청 접수는 8월 31일부터 9월 1일까지 게놈엑스포 기간 현장접수를 시작으로 9월 2일부터 9월 14일까지 온라인( http:// 10000 genomes.org) 접수로 진행될 예정이고, 특별히 현장 접수자에게는 일정 부분 가점이 부여되어 선정에 다소 유리할 수 있다.
 
참여자 선정은 별도의 선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선발되며, 선정자 결과 발표는 9월 21일 이후 웹페이지( http:// 10000 genomes.org)를 통해 공개된다.
 
박종화 교수는 “이번 행사는 국민과 기업에게 앞서가는 첨단 분야를 노출시키고, 미래 바이오메디컬의 핵심 분야인 게놈이 어떻게 개개인에게 가까이 와있는지, 국가와 사회는 국민의 권리 차원에서 왜 이런 사업을 긍정적이고 적극적으로 함께 해야 하는지에 대해 고민하게 하는 자리” 라고 말했다.
 
울산시 관계자는 “ ‘게놈정보와 게놈산업의 대중화’를 주제로 게놈의 산업화와 시가 진행하는 ‘게놈 코리아 울산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대중화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이번 엑스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는 바이오 경제시대를 대비하여 바이오헬스산업 분야에서 탄탄한 연구 역량을 갖추기 위해 기존 주력산업인 화학·제조·에너지 산업과 연계한 최첨단 게놈 기반 바이오헬스산업 허브도시로서의 면모를 갖추어가고 있다.
 
2015년 11월 ‘울산 게놈 프로젝트’ 선언을 기점으로 만명 이상의 게놈 분석을 통한 한국인의 유전체 빅데이터를 모으는데 지원을 하고 있다.
 
또한 현재까지 3회에 걸쳐 ‘게놈 코리아 컨퍼런스’를 개최하며 최신 게놈 연구동향을 공유하고, 게놈 연구의 상용화·산업화에 매진해왔다. 2017년 6월에는 UNIST 내 ‘게놈산업기술센터’를 설립하여 현재까지 18개 기관과의 업무협약을 체결하였고, 지역기업으로의 기술이전으로 수익을 창출하면서 게놈 관련 원천기술의 상용화와 산업화를 촉진하고 있다.
 
이번 ‘게놈엑스포 2018’를 통해 게놈 관련 기업은 새로운 사업 기회와 최첨단 기술 동향 및 글로벌 네트워크를 얻고, 시민과 학생들은 울산 뿐만 아니라 한국의 미래 신산업인 게놈 산업을 체험하고 이해하는 유익한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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