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7일, 우수기관과 유공자 표창, 특강 등화
울산시는 통합건강증진사업지원단(단장 손행미)이 12월 7일 오전 10시 남구 스타즈호텔 3층 세미나룸에서 시 및 보건소 공무원, 건강증진 자문위원, 유관 기관 및 단체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보건소 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우수기관과 유공자 표창, 건강정책 추진방향 안내, 전문가 특강 순으로 진행된다.
우수기관 표창에서는 동구보건소가 최우수 기관상, 남구보건소가 우수기관상을 각각 수상한다.
유공자 표창에서는 춘해보건대학교 정영순 교수 등 민간인 2명과 중구보건소 김성비 주무관 등 공무원 8명이 울산시장상을 각각 수상한다.
또한, 김행주 건강정책과장의 ‘20189 울산시 건강정책 추진방향’ 설명과 울산대학교 허영란 교수의 ‘울산에 대한 새로운 이해’, 울산시민건강연구소 김명희 연구원의 ‘건강불평등과 건강의 사회적 결정요인’ 등 전문가 특강이 진행된다.
정복금 복지여성국장은 “한해의 성과를 공유하고 담당자들의 노고를 치하함으로써 건강증진사업의 활성화에 기여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 성과대회는 한해 동안 보건소 건강증진사업에 기여한 민간인, 단체 및 공무원 등에 대하여 포상하여 노고를 치하하고 성과 공유를 통해 효율적인 사업 추진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매해 개최되고 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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