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이 희망입니다!” 대한적십자사 일곱 번째 아너스클럽 기부자 탄생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회장 김철) 임원진이 1월 25일 오후1시 40분 시장실을 내방해 1억원 이상 기부를 약속하는 일곱 번째 아너스클럽 약정기부 전달식을 진행한다.
송철호 시장은 일곱 번째 아너스클럽 기부자에게 어려운 이웃을 위한 온정에 손길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기일수록 적십자사의 활동이 더욱 중요함을 강조하고 적십자회비 모금활동이 원만하게 이루어지기를 희망한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2019년도 적십자 회비 모금활동은 연중 추진되며 특히, 지난해 12월 1일부터 올해 1월 31일까지(62일간) 집중 모금 기간으로 방송홍보 등 적극적인 모금활동이 전개된다.
모금된 적십자 회비는 재난 이재민 구호품 전달, 취약계층을 위한 물품 전달 및 봉사활동, 응급처치법 교육 등 울산지역 시민들을 위해 쓰인다.
적십자 회비 납부권장금액은 세대주 전국 동일 1만 원이며, 개인사업자는 3만 원 이상, 법인의 경우 10만 원 이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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