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 햇살나눔 자원봉사 프로그램 사업비 전달 1억 5,200만 원 쾌척…시·기업체 간 연결(매칭) 자원봉사 추진
울산시는 27일 오후 2시 시장실에서 송철호 시장, S-OIL(주) 신현욱 수석부사장, 최종규 (사)울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2019 햇살나눔 사회복지 자원봉사 프로그램 지원사업’ 사업비 전달식을 개최한다.
이 날 전달된 사업비 1억 5,200만 원은 지역내 사회복지시설․기관 18개소와 S-OIL 온산공장 18개 부서간 1:1 연결(매칭) 자원봉사 프로그램 운영에 사용된다.
총괄 운영 및 관리는 ‘울산시자원봉사센터’가 맡는다.
한편, 지난 2011년부터 9년째 진행되고 있는 ‘햇살나눔 자원봉사 프로그램 지원사업’은 현재까지 총 11억 6,500만 원이 지원되어 연인원 2만 8,000여 명의 S-OIL 임직원들이 자원봉사에 참여해 대표적인 기업 사회공헌 활동으로 평가받고 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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