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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 보도자료
2019년
  2019년 3월
  3월 29일 (금)
울산시민 흡연율, 비만율 등 지표 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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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광역시(蔚山廣域市)
(2019.05.15. 12:01) 
◈ 울산시민 흡연율, 비만율 등 지표 양호
울산시민들의 흡연율과 고위험 음주율이 감소하거나 양호한 것으로 조사돼 울산시가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건강증진 사업이 효과를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민건강과 - 임명순 (229-3533)】
 
울산시민 흡연율, 비만율 등 지표 양호
울산시, ‘2018년 지역사회 건강조사’ 결과 발표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 사업 등 긍정 효과
 
 
울산시민들의 흡연율과 고위험 음주율이 감소하거나 양호한 것으로 조사돼 울산시가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건강증진 사업이 효과를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울산시는 3월 28일 이 같은 내용의 ‘2018년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지역보건법 제4조에 근거하여 주민건강실태 파악을 위한 법정조사로 지난 2008년부터 실시되고 있다.
 
조사는 매년 8월 16일 ~10월 31일 가구방문, 전자조사표를 이용한 1대1 면접으로 이뤄진다.
 
조사대상은 만 19세 이상(보건소당 평균 900명, 전국 약 23만 명)이며 조사내용은 총 21개 영역 201개 문항(공통) 및 지역 선택 80개 문항이다.
 
조사항목은 건강행태(흡연, 음주 등), 이환 및 의료 이용(고협압, 당뇨병 등), 사고 및 중독, 삶의 질 등이다.
 
울산시의 2018년 주요 건강지표를 보면, 현재흡연율(평생 5갑 이상 피운 사람 중 현재 흡연자의 분율)은 20.2%로 전국 21.3%보다 1.1%p 낮았다. 이는 전년대비 0.7%p 감소한 것으로 2010년에 비해서는 5.1%p나 감소한 수치다. 지역별로는 중구가 21.9%로 가장 높았으며 가장 낮은 지역은 남구로 18.7%를 보였다.
 
월간음주율(최근 1년 동안 한 달 1회 이상 술을 마신 사람의 분율)은 62.6%로 전국 62%보다는 0.6%p 높으나 전년 대비에서는 0.6%p 소폭 감소해 다소 개선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지역별로 가장 높은 지역은 남구 64.4%였으며 가장 낮은 지역은 중구로 59.8%를 보였다.
 
고위험음주율(음주자중 주2회 이상, 한자리에 남자 7잔, 여자 5잔 술을 마신 사람의 분율)에서는 울산시가 18.8%로 전국 18.2%보다 0.6%p 높았다. 전년대비에서는 1.1%p 감소하였으나, ‘2010년 대비 6.4%p 증가한 것이어서 주의가 요구된다. 특히, 중구 21% 가장 높고 가장 낮은 지역은 북구 15.4%로 큰 차이를 보였다.
 
울산시민의 걷기실천율(주5일 1회 30분 이상 걷기를 실천하는 사람의 분율)은 43.5%로 전국 49.8%보다 6.3%p 낮았지만 전년대비에서는 3.4%p 증가하였다. 특히 가장 실천율이 높은 지역은 울주군 51.4%이고, 가장 낮은 지역은 남구 38.3%로 나타났다.
 
‘2018년 신규지표인 비만율(신체계측, 체질량지수(BMI) 25 이상인 사람의 분율)은 29.9%로 전국 32.7%보다 2.8%p 낮게 나타났다. 가장 높은 지역은 북구 32.2%이고 가장 낮은 지역은 울주군 26.8%이다.
 
어제 점심식사 후 칫솔질 실천율(어제 점심식사 후 칫솔질 실천한 사람의 분율)은 62.7%로 전국 56.7%보다 6%p 높았다. 이는 ’2014년 대비 8.8%p 증가한 것이며 전년대비로는 3.1%p 증가한 수치다.
 
스트레스 인지율(일상생활 중 스트레스를 느끼는 사람의 분율)은 25.2%로 전국 27.2%보다 2%p 낮으나, 전년대비 0.8%p 증가하였고, 우울감경험율(최근 1년 동안 연속 2주 이상 우울감을 경험한 사람의 분율) 또한 울산 4.8%로 전국 5.7%보다 0.9%p 낮으나, 전년대비 0.4%p 증가하였다.
 
연간 인플루엔자 접종률(최근 1년 동안 인플루엔자 접종을 받은 사람의 분율)은 40.5%로 전국 39.3%보다 1.2%p 높고 전년과 동일했다. 가장 높은 지역은 북구 48.6%이며, 가장 낮은 지역은 남구 35.4%로 나타났다.
 
양호한 주관적 건강수준 인지율(주관적 건강수준이 좋다고 응답한 사람의 분율)은 47%로 전국 42%보다 5%p 높고, 전년대비 0.9%p 증가했으며, 연간보건기관이용률(1년 동안 보건소(지소, 진료소 포함) 이용한 사람의 분율)은 21.4%로 전국 22.5%보다 1.1%p 낮고, 전년대비에서도 4.5%p 낮았다.
 
울산시 정복금 복지여성건강국장은 “이번 조사결과를 토대로 지역실정에 맞는 근거중심의 보건사업을 활성화해 모든 개인의 생활습관 개선사업 추진과 지역건강정책 수립에 적극 반영하여 시민건강수준을 향상시키는데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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