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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 보도자료
2019년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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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四季) 콘서트 ‘봄, 왕의 뜰’첫무대 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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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광역시(蔚山廣域市)
(2019.05.15. 12:01) 
◈ 사계(四季) 콘서트 ‘봄, 왕의 뜰’첫무대 올려
울산문화예술회관과 울산박물관이 지역 문화 활성화 일환으로 공동 주관하는 사계(四季)콘서트 첫 무대로 따사로운 봄 햇살과 울산시립무용단의 아름다운 춤, 그리고 신명나는 국악이 어우러지는 <봄, 왕의 뜰>을 오는 5월 11일 오후 2시 울산박물관 중앙 정원에서 연다. 【문화예술회관 - 장미혜 (226-8235)】
 
울산문화예술회관, 울산박물관 공동
사계(四季) 콘서트 ‘봄, 왕의 뜰’첫무대 올려
신명나는 춤사위, 국악, 우리 소리 등
 
 
울산문화예술회관과 울산박물관이 지역 문화 활성화 일환으로 공동 주관하는 사계(四季)콘서트 첫 무대로 따사로운 봄 햇살과 울산시립무용단의 아름다운 춤, 그리고 신명나는 국악이 어우러지는 <봄, 왕의 뜰>을 오는 5월 11일 오후 2시 울산박물관 중앙 정원에서 연다.
 
이번 공연은 울산시립무용단 홍은주 예술감독이 연출을 맡고, 지역에서 우리소리 대중화를 위해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김소영 소리꾼이 재치있고 입담 넘치는 진행으로 함께 한다.
 
가곡 태평가의 선율을 높게 이조하여 맑은 음역에서 연주하는 ‘청성곡’으로 출발하는 「봄, 왕의 뜰」은 ▲판소리 「흥부가」 중 제비가 흥부에게 은혜를 갚기 위해 물어다 준 박씨를 키워 박을 타는데 그 안에서 돈과 쌀, 비단 등이 쏟아지는 장면을 신명나게 묘사하고 있는 ‘박타는 대목’, ▲거문고 음율에 부채를 들고 장중하면서도 절도 있는 왕비의 정서를 춤으로 담은 ‘부채현금’, ▲옛 선비들의 기품(氣品), 정(情), 흥(興) 등 내면의 심성을 춤사위로 자유롭게 그려낸 ‘흥취무’, ▲경기민요 ‘뱃노래’에서 따왔으나 선율은 남도의 육자배기토리로 입혀 깊은 맛을 더한 ‘신뱃노래’등 전통놀이 한마당으로 펼쳐진다.
 
울산시립무용단 홍은주 예술감독은 “울산문화예술회관과 울산박물관이 함께 손잡고 시민들의 풍성한 문화생활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어서 기쁘다. 특히 이번 공연은 전통의 숨결이 살아있는 다양한 작품들로 구성해서 지역 역사를 둘러 볼 수 있는 박물관 관람과 흐름을 이어가고자 했다. 우리 고유한 정서가 담긴 문화 체험으로 충전할 수 있는 유익한 주말 나들이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공연문의는 울산문화예술회관 누리집(http://ucac.ulsan.go.kr)과 전화 052) 275-9623~8, 울산박물관 전화 229-4712번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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