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섭 조직위원장, 태풍 대비 현장점검 - 20일 남부대 대회종합상황실에서 종합상황점검회의 주재 - 남부대 경기장·조선대 하이다이빙경기장 등 대회시설 전반 점검 - “태풍 피해 없었지만 끝까지 긴장 끈 늦추지 말라” 주문 (언론지원단, 236-9088)
○ 이용섭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원장 겸 광주광역시장은 20일 오전 남부대학교 대회 종합상황실에서 제5호 태풍 다나스의 북상에 따른 종합상황점검 회의를 주재했다.
○ 회의에서 이 조직위원장은 대회 조직위로부터 태풍 대비태세와 현재 상황, 분야별 조치 계획 등을 보고받았다.
○ 이어 이 조직위원장은 남부대 시립국제수영장과 수구경기장, 조선대 하이다이빙경기장을 직접 찾아 지난밤 태풍으로 인한 피해 상황과 앞으로의 대비태세 등을 현장 점검했다.
○ 대회 조직위는 지난 18일부터 분야별로 태풍에 대한 만반의 조치를 취했고, 현재까지 경기시설 피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 이용섭 조직위원장은 “태풍의 진로와 세력 등 전체적인 상황이 우려했던 것보다 나쁘지 않아 다행이다”며 “사전에 철저히 대비했기 때문에 피해가 없었지만 끝까지 긴장감을 늦추지 말고 안전에 대비하길 바란다”고 주문했다.
※ 별첨 : 사진
첨부 : 190720태풍대비수영경기장시설점검_GJI7849.JPG 190720태풍대비수영경기장시설점검_GJI7689.JPG 190720태풍대비종합상황실회의_GJI7572.JPG 이용섭조직위원장,태풍대비현장점검.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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