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의용소방대원, 수영대회 응원 ‘열기’ - 응원단 구성, 피켓·현수막 제작…자원봉사·서포터즈 맹활약 (방호예방과 613-8110) ○ 광주광역시 의용소방대원 1300여 명이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경기장 곳곳을 찾아 대한민국 선수들의 선전을 위해 열띤 응원을 펼치고 있다. ○ 광주지역 5개 소방서 의용소방대원들은 경기장별로 50여 명씩 응원단을 구성해 자체 제작한 응원피켓과 소형현수막 등으로 경기가 끝나는 날까지 매일 경기장을 찾아 열띤 응원을 펼칠 계획이다. ○ 특히, 수영대회 기간 54명이 자원봉사활동을 하고, 167명은 시민 서포터즈로 활동하고 있다. 개폐회식에는 200여 명이 안전지킴이로 활동하는 등 여러 분야에서 수영대회 성공개최 붐 조성을 위해 맹활약하고 있다. ○ 응원에 참여한 김복례 북부소방서 여성의용소방대장은 “세계적인 대회가 우리 지역에서 열려 시민으로서 뿌듯하다”며 “시민 모두 관심을 갖고 경기장을 찾아 대회를 축제로 만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한편, 광주시 의용소방대는 지난 6월21일 4000여 만원에 상당하는 수영대회 입장권 1359장을 구매한 바 있다. ※ 별첨 : 응원 사진
첨부 : 사진_의용소방대,수영대회응원.JPG 광주시의용소방대원,수영대회응원‘열기’.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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