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대표 음식 소개 ‘맛있는 미술관’에 오세요 - 광주시립미술관에서 11월3일까지, 국내외 작가 20여명 참여 - ‘음식과 맛’ 주제…광주 대표 음식 소개하는 인터뷰 영상 (언론지원단, 236-9088)
○ 맛의 고장 광주를 알리는 전시회가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기간 동안 열려 국내·외 관람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 광주시립미술관 본관 제1,2전시실에서 11월3일까지 열리는 ‘맛있는 미술관’ 전시는 음식과 맛을 주제로 20여명의 국내외 작가들이 참여했다.
○ ‘예술가의 맛’, ‘맛의 쾌감’, ‘광주의 맛’으로 구성돼 관람객들에게 맛을 주제로 하는 다양한 미술작품과 광주의 대표적 음식을 소개하는 인터뷰 영상들을 전시하고 있다. ▷ 예술가의 맛 : 김영태, 이종구, 임남진, 임옥상, 영흥식당아카이브(김병택, 리일천, 조정태) ▷ 맛의 쾌감 : 구성연, 김재용, 윤병락, 이이남, 이정기, 정정식, 하루K, 황정후 ▷ 광주의 맛 : 박문종, 박요아, 신양호, 윤남웅, 이하윤
○ 지난 16일에는 주영하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대학원 장서각 관장이 전시회를 찾아 ‘그림 속의 음식, 음식 속의 역사’라는 주제로 조선시대 그림 속에 나온 음식을 소재로 특별 강좌를 개최했다.
그는 “그림과 음식은 그 자체로 하나의 사료이며 음식을 통해 사회를 눈여겨보려는 움직임이 필요하다”며 이번 전시의 의미를 평가했다.
○ 전승보 시립미술관장은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지원하기 위해 전시회를 개최했다” “광주를 찾은 외국인들과 외지 관람객들이 이번 전시를 통해 광주의 맛과 멋을 재발견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별첨 : 사진
첨부 : 사진_맛있는미술관1.jpg 사진_맛있는미술관2.jpg 광주대표음식소개‘맛있는미술관’에오세요.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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