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관광 할인카드 ‘남도패스’ 할인가맹점 확대 - 7월까지 100% 늘려…광주지역 70곳 (관광진흥과, 613-3630)
○ 광주․전남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남도패스’ 할인가맹점이 지난해보다 배로 늘어난다.
○ 광주광역시와 전남도는 관광객들에게 더 많은 할인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남도패스 할인가맹점을 지난해 105곳에서 올해 총 210곳으로 확대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 광주광역시는 7월말까지 숙박, 체험, 맛집, 카페 등 주요 관광지에 대한 할인 서비스를 지난해 35곳에서 70곳으로 확대하고, 전남도도 연말까지 기존 70곳을 140곳으로 확대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 지난 해 10월부터 오프라인에서 판매한 ‘남도패스’ 카드는 올해 4월 남도패스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판매를 시작해 6월말 기준 오프라인 7033장, 오프라인 1272장이 판매됐다.
○ 보다 많은 관광객들이 남도패스의 할인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온라인 마케팅과 더불어 현장 홍보‧마케팅 강화를 위해 현재 KTX역(용산, 광주송정, 목포, 여수, 순천)에 집중된 7개 오프라인 판매처를 광주 주요 관광지에 위치한 관광안내소 8곳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 ‘남도패스’ 카드는 한번 사용하고 버리는 일회용이 아닌 전국 어디서나 결제가 가능한 선불․충전형 결제 카드로, 광주․전남의 숙박, 교통, 관광시설에 대한 통합 관광 할인을 제공한다.
○ 제휴가맹점 전국 70개 프랜차이즈 260만 매장 최대 60% 할인, 전남‧광주 주요관광지 숙박, 교통, 레저시설 최대 60%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며,
○ 모바일 코나카드 앱을 설치해 카드등록 후 계좌를 연결하면 별도 비용없이 충전․사용할 수 있다. 자세한 할인 정보 등 이용 안내는 남도패스 홈페이지(namdopass.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이명순 시 관광진흥과장은 “남도여행을 즐기는 관광객들이 더 가까이서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남도패스 할인가맹점과 오프라인 판매처를 지속적인 확대할 예정이다”며 “알뜰하고 기분 좋은 남도 여행을 맘껏 누리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첨부 : 보도자료_남도패스할인가맹점확대.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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