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공공기관 부기관장회의 현안 공유 - 공사·공단·출연기관 등 23개 기관 현안보고 - 광주시, 광주천 가꾸기·질 높은 공공서비스 제공 등 협조 요청 (예산담당관실, 613-2440)
○ 광주광역시는 25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3개 산하 공공기관 부기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정종제 행정부시장 주재로 공공기관 부기관장 회의를 열고 현안을 공유했다.
○ 회의는 시와 공공기관이 현안을 공유하고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자리로, 시 산하 4개 공사․공단과 16개 출연기관, 3개 사단법인 등 23개 공공기관이 참석했다.
○ 이날 회의에서 각 기관은 주요 현안과 광주천 합동 정화활동 추진실적을 보고했다. 시는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대비와 국토청결운동을 위해 지난해 11월부터 광주천 합동 정화활동을 펼치고 있다. 정화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15개 공공기관은 이날 활동실적을 보고했다.
○ 시는 광주천 가꾸기 사업을 위한 광주천 합동 정화활동 적극 동참과 행정안전부 경영평가에서의 우수한 결과를 계기로 한 수준 높은 공공서비스 제공, 1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위한 공공기관의 솔선수범 등을 주문하고 협조를 구했다.
○ 한편, 시장이 주재하는 기관장회의와 행정부시장이 주재하는 부기관장회의가 지난 2월부터 격월제로 열리고 있으며, 지난 2월 기관장회의를 시작으로 총 6회 진행됐다.
○ 시는 앞으로도 공공기관의 원활한 소통과 협업을 위해 기관장회의와 부기관장회의를 지속 이어갈 계획이다.
○ 정종제 행정부시장은 “광주의 젖줄인 광주천을 가꾸는 일과 1회용품 사용 줄이기에 적극 동참하고, 시민을 위한 보다 나은 공공서비스를 제공하는 일에도 더욱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 별첨 : 사진
첨부 : 190725(공공기관부기관장회의5).jpg 190725(공공기관부기관장회의3).jpg 광주시,공공기관부기관장회의현안공유.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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