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도시 광주’ 조성, 탄력 받는다 - 광주시, 제 1기 공공건축가 24명 위촉 - 광주시 공공사업 품질·품격 향상 위한 총괄 조정 역할 - 공공건축물 품격·품질 향상으로 광주다운 도시공간 조성 (도시계획과, 613-4480) ○ 광주시는 25일 제1기 공공건축가 24명을 위촉했다. ○ 공공건축가는 광주시 개별 공공사업에 대해 기획에서부터 설계․시공 및 유지․관리 단계에 이르는 전 과정에 걸쳐 당초 계획의 일관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기획․설계에 직접 참여하거나 또는 총괄․조정 자문을 한다. ○ 특히 제1기 광주 공공건축가는 지난 4월 위촉된 함인선 총괄건축가와 협력해 공공건축물의 품질과 품격을 높일 뿐만 아니라 도시계획, 건축기본계획과 같은 도시건축정책도 적극적으로 총괄 조정한다. ○ 시는 이를 통해 아파트 숲, 회색도시 이미지를 탈피하고 가장 광주다운 도시공간을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이번에 위촉된 광주 공공건축가는 건축분야 뿐 아니라 도시계획, 도시설계, 조경 등 도시건축과 관련된 각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했으며 네덜란드,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등 도시건축 분야에 앞서 있는 외국대학 출신 건축가들과 지역에서 실무 경험이 뛰어난 역량있는 전문가들이 위촉됐다. ○ 김남균 시 도시계획과장은 “역량있는 공공건축가가 선정된 만큼 품격높은 도시공간 조성을 통해 광주다움을 회복할 것이다”고 말했다. ※ 첨부 : 위촉식 사진
첨부 : 광주시,제1기공공건축가24명위촉.hwp 1907259공공건축가위촉장수여식6).jpg 1907259공공건축가위촉장수여식3).jpg 1907259공공건축가위촉장수여식2).jpg 1907259공공건축가위촉장수여식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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