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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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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결산-<2> 테러·폭염·태풍·감염병 대응 및 수송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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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역시(光州廣域市) 세계 수영 선수권 대회(FINA World Aquatics Championships)
【스포츠】
(2019.07.28. 21:45) 
◈ [체육]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결산-<2> 테러·폭염·태풍·감염병 대응 및 수송대책
테러·재난재해·수송 대책 돋보인 대회【】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결산-<2> 테러·폭염·태풍·감염병 대응 및 수송대책
 
테러·재난재해·수송 대책 돋보인 대회
- 군‧경‧소방 등 하루 2천여명 투입해 각종 위험요인 차단
- 위해물품·몰카범 적발 등 민간 안전요원들의 맹활약 돋보여
- “입국에서 입촌까지 시간을 단축하라” 선수단 수송 작전
- 32개 의료단체와 긴급의료체계 구축, 현장본부 운영 감염병 대응
- 관람객 편의 증진 위해 쿨링포그 설치 등 폭염대책도 완벽
(언론지원단, 236-9088)
 
○ 이번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는 대회가 열린 17일 동안 테러와 폭염·태풍 등의 재난재해, 감염병 등에 대한 대처가 돋보였다.
 
○ 더불어 선수단의 입국절차, 수송체계를 가장 빠르고 안전한 방식으로 전개함으로써 입국에서 입촌에 이르는 과정을 최단 시간으로 줄여 선수들의 불편을 최소화했다.
 
○ 광주광역시와 조직위는 대테러안전대책본부를 중심으로 군·경․소방 등 1일 2800여 명의 인력을 투입해 철저한 사전 예방과 함께 만약의 사태에 대비했다.
 
○ 경찰은 약 1800여 명의 ‘경찰 전담경비단’을 발족해 1일 최대 1700여명을 투입했으며 대회 시설별 경찰서비스센터와 지휘본부 운영했다.
 
○ 24시간 대회시설 내‧외곽 경비순찰, 특공대 배치 운영, 교통관리 지원 등 기본업무인 대테러와 치안활동 외에도 다각적인 측면에서 대회를 지원했다.
 
○ 소방관들의 구슬땀도 빛을 냈다. 이들은 경기장별 안전사고에 대비해 소방펌프차, 구조차, 구급차 등을 전진 배치했으며,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하게 현장 대응활동을 전개했다.
 
○ 자원봉사자를 포함한 민간 안전요원들의 활약도 있었다. 지난 13일 관람객 보안 게이트에서 호신용 총기 적발과 16일 등산용 손도끼 적발 등 위해 물품을 사전에 차단한 것도 이들의 공로였다.
 
○ 또, 지난 14일 선수의 특정부위를 촬영한 일본인도 민간안전요원이 경찰에 신고해 빠르게 적발할 수 있었으며 21일 AD카드를 위조해 제한구역을 출입한 중국인도 자원봉사자가 적발해 신고했다.
 
○ 세심한 관찰로 불법을 막아낸 이번 대회의 운영요원들은 경사도가 높은 경기장 관람석의 안전에 초점을 맞췄다. 매일 50~120명의 경찰, 소방, 민간요원, 의용소방대 등이 활약을 펼쳤다.
 
○ 이번 대회를 치르면서 가장 공을 들였던 부분이 수송체계다. 접근성이 좋지 않은 지방도시에서 치르는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다양한 조치와 시물레이션을 통해 최적의 동선을 만들어 냈다.
 
○ 실제 지난 9일 오전 8시20분, 인천공항에 입국한 스위스 다이빙 선수단 8명은 선수단 출입국 전용심사대를 통해 빠르게 빠져나와 인천공항역에서 9시28분에 출발한 광주행 KTX에 탑승해 단 4시간 만에 선수촌에 여장을 풀었다.
 
○ 조직위는 코레일과 협의를 거쳐 하루 7편 운행하는 광주KTX 직통 열차를 설치해 선수들이 피곤함을 느끼지 않게 빠른 수송에 만전을 기했다.
 
○ 주요 거점 공항인 인천, 김포, 무안공항 등에 별도의 출입국 심사대를 설치해 선수임을 확인하면 바로 공항을 빠져 나가게 만들고 KTX 인천공항을 이용하거나 조직위에서 준비한 32대의 셔틀버스를 통해 쉽게 광주를 찾아왔다.
 
○ 또, 194개국 7500여 명의 참가선수단에게 승용․승합차 430여 대와 수송버스 130대의 차량을 공급해 공항은 물론 광주 내에서도 터미널과 송정역을 중심으로 각 경기장까지 선수와 관람객이 탑승할 수 있는 셔틀버스를 운행했다.
 
○ 조직위는 대회 기간 내내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 입장권 소지자나 AD카드 소지자에 한해 무료로 광주 시내버스와 지하철, 농어촌 버스 등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 이밖에 남부대 주경기장을 비롯해 각 경기장 주변에 2000면이 넘는 임시 주차공간을 확보해 관람객들의 편의를 도왔다.
 
○ 특히, 남부대와 선수촌 주변도로 일부를 일방통행으로 만들어 교통소통이 빠르게 진행되도록 했으며 차량2부제 자율 실시, 수송동선 불법주정차 단속 강화 및 교통통제 등 교통특별대책이 시행됐다.
 
○ 감염병 예방에도 만전을 기했다. 조직위는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전남대병원, 조선대병원 등 32개 의료단체와 긴급 의료체계 구축했으며 질병관리본부와 함께 현장대책본부를 설치해 대응했다.
 
○ 선수촌과 경기장, 훈련장, 본부호텔 등 20개 대회시설에 의료인력 180여 명과 응급차 등의 장비를 투입했으며, 대회 기간동안 2600여 명을 진료 하고 50여 명을 병원으로 후송해 안전하게 치료한 후 귀가조치 했다.
 
○ 또한 5개 자치구 75개반 200여 명의 기동반을 투입해 광주 전역과 경기 시설 등에 집중방역을 실시하고, 감염병 예방을 위해 손소독제, 마스크, 모기기피제 등의 물품을 대회관련 주요시설에 비치했다.
 
○ 이밖에 선수단을 상대로 감염병 예방수칙을 적극 홍보하고 감염병 사전 예방 정보 모니터망 604개소를 설치해 이상 징후를 모니터링 했다.
 
○ 폭염대책도 선수단과 국제수영연맹 관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 관람객이 가장 많았던 남부대 주변에는 매표소 앞 공터에 텐트 10동을 설치해 쉼터공간을 조성했다.
 
○ 각 경기장마다 차가운 안개를 뿜어내는 쿨링포그를 약 1.7km가량 설치해 관람객들에게 시원함을 선사했으며 수구 등 실외경기장 관람석에 대형 차양막 3개, 기타 경기장 주변 곳곳에 무더위쉼터와 그늘막 등 120여 곳에 쿨링존을 설치했다.
 
○ 더불어 대회기간 제5호 태풍 다나스가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쳤으나 이용섭 조직위원장을 비롯한 광주광역시와 대회조직위원회의 치밀한 사전 대비로 별 피해 없이 무사히 넘겼다.
 
○ 하루 수천 명의 안전봉사요원들이 구슬땀을 흘리며 보이지 않는 곳에서 선수와 관람객들을 위해 노력한 17일간 대회는 성공적으로 마무리됐으며 이제 마스터즈 대회에 찾아올 손님들을 위해 다시 재정비를 하고 있다.
 
 
첨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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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문보기
광주 광역시(光州廣域市) 세계 수영 선수권 대회(FINA World Aquatics Championshi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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