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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2019년 7월
  7월 28일 (일)
[체육]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결산-<8>대회를 빛낸 화제의 인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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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역시(光州廣域市) 세계 수영 선수권 대회(FINA World Aquatics Championships)
【스포츠】
(2019.07.28. 21:45) 
◈ [체육]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결산-<8>대회를 빛낸 화제의 인물들
그들이 있어 광주수영대회 더욱 빛났다【】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결산-<8>대회를 빛낸 화제의 인물들
 
그들이 있어 광주수영대회 더욱 빛났다
- 장내 아나운서부터 수리·달이 인형탈, 수구 볼보이 등 화제
- 아름다운 도전 나선 소규모 참가국 선수들 역영에 감동도
- 숨은 곳에서 활약한 ‘사연 있는 사람들’의 아름다운 이야기
- 이들 모두 광주수영대회를 성공 개최로 이끈 숨은 주역들
(언론지원단, 236-9088)
 
○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는 각국 선수단부터 대회 관계자, 자원봉사자, 시민서포터즈 ,일반시민까지 대회 성공을 위한 숨은 주역들의 활약이 이번 대회를 더욱 빛나게 했다.
 
○ 이번 대회 곳곳에서 활약한 ‘사연 있는 화제의 인물들’을 정리했다.
 
○ 대회가 개막하고 첫 종목인 다이빙 경기가 열렸을 때 수영장의 청량함처럼 밝고 경쾌한 목소리로 관람객들의 귀를 사로잡은 사람은 장내 아나운서인 존 메이슨(John Mason·호주)씨였다.
 
○ 그는 경기가 열리기 전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선수 소개, 경기 관련 정보를 알기 쉽게 전달하며 대회를 밝고 경쾌하게 만들었다.
 
○ 존 메이슨씨와 경기장의 들뜬 분위기를 더욱 흥겹게 만든 인형들도 있다. 수리·달이 인형탈의 주인공 김정현(33)씨와 문태환(24)씨다.
 
○ 경기장 무대에서 음악에 맞춰 춤을 추거나 익살스러운 몸짓으로 관객석을 돌아다니며 관람객의 춤을 유도하면서 경기에 앞서 분위기를 띄우는데 1등 공신의 역할을 했다. 특히 이들은 10여년 춤을 춰온 전문 댄서 출신으로 BTS의 아이돌이나 마크 로슨의 업타운펑크와 같은 신나는 음악의 춤을 미리 준비해 ‘춤 잘추는 수리·달이’로 관람객의 인기를 한몸에 받아 화제가 됐다.
 
○ 평소 볼 수 없던 모습으로 관람객의 눈길을 끄는 사람들로 ‘수구경기 볼보이’도 빠질 수 없다. 축구나 야구, 테니스 등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볼보이와 달리 아웃된 공을 가져오기 위해 한 경기에 수십 번 물속으로 뛰어드는 모습은 생소한 광경으로 관심을 모았다.
 
○ 수영대회가 진행되면서 아름다운 도전에 나선 선수들도 화제가 됐다.
 
○ 인구수 5만6300여명의 작은 섬나라 세인트키츠네비스의 유일한 수영선수인 제니퍼 하딩 말린(Jennifer Harding-Marlin)은 올림픽 출전자격을 획득해 조국의 수영 저변을 확대한다는 원대한 꿈을 가지고 광주를 찾았다. 특히 제니퍼 선수는 이번 대회에 전담코치로 어머니인 린 하딩(Lynn Harding)과 함께 해 더욱 화제가 됐다.
 
○ 조국의 국기가 아닌 국제수영연맹(FINA) 독립선수 자격으로 FINA 로고가 세겨진 수영모를 쓰고 참가한 시리아 난민 출신인 유스라 마르디니(Yusra Mardini)와 라미 아니스(Rami Anis) 선수도 결선에는 오르지 못했지만 예선에서 보여준 강한 의지는 전 세계를 감동시켰다.
 
○ 여수 오픈워터 경기장에서는 비록 꼴찌로 들어왔지만 포기하지 않은 투혼의 완주를 펼쳐 동료선수는 물론이고 경기를 지켜보는 모든 이에게 박수갈채를 받은 선수가 있었다. 아프리카의 작은 섬나라인 세이셸제도의 알아인 비돗(Alain Vidot)선수다.
 
오픈워터 10㎞에 최연소(15세) 선수로 참가한 그는 74명이 참가한 경기에 73번째 선수가 결승선을 통과한 지 10여분이 더 지난 한참 늦은 시점에도 끝까지 두 팔을 내저으며 완주에 성공해 불굴의 스포츠 정신이 이런 것이라는 점을 전 세계에 보여줬다.
 
○ 이번 대회에는 숨은 곳에서 대활약을 펼쳐 화제가 된 이들도 있다.
 
○ 선수촌 내 이·미용실 통역 자원봉사자인 김한나(23)씨는 이곳을 찾는 선수들과 끊임없이 대화하고 정보를 교환하며 남도 사람의 정을 보여줬다. 핸드폰만 보며 기다리는 선수들에게 먼저 다가가 이야기를 걸면서 몇몇 선수들과는 서로 연락을 하며 지내는 친구 사이가 되기도 했다.
 
○ 전정임(61) 다이빙심판위원장과 전정옥(63) 통역 자매도 이번 대회의 숨은 조력자다.
 
다이빙 종목 불모지와 다름없는 대한민국에서 실업팀 선수로 활약하다 다이빙 심판으로 변신해 우리나라 다이빙 저변을 확대한 전정임 심판위원장과 정확한 말과 뜻을 전달하기 위해 3급 다이빙 심판 자격증을 따고 통역요원으로 활약한 전정옥씨의 사연은 세계대회에서 다이빙 종목 첫 메달 획득이라는 쾌거와 더불어 큰 화제가 됐다.
 
○ 국제수영연맹(FINA) 최초 한국인 심판인 안진용씨와 입상 선수 영광의 순간을 함께하는 시상요원·국기게양요원, 선수단의 안전한 수송을 책임졌던 수송요원까지 광주수영선수권대회 성공에는 숨은 조력자의 힘이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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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역시(光州廣域市) 세계 수영 선수권 대회(FINA World Aquatics Championshi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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