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S 여러분! 반갑습니다.    [로그인]
키워드 :
지식놀이터 ::【열린보도자료의 지식창고 광주광역시 보도자료
광주광역시 보도자료
2019년
  2019년 8월
  8월 4일 (일)
[체육]세계 수영 동호인들의 축제 시작되다
about 광주광역시 보도자료
내서재
추천 : 0
광주 광역시(光州廣域市) 세계 수영 선수권 대회(FINA World Aquatics Championships)
【스포츠】
(2019.08.05. 09:39) 
◈ [체육]세계 수영 동호인들의 축제 시작되다
○ 세계 수영동호인들의 축제인 2019광주세계마스터즈수영선수권대회가 8월5일부터 18일까지 14일간 개최된다. 제18회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역대 최고 규모로 성공리에 마무리된 이후, 일주일간의 준비단계를 걸쳐 수영동호인들의 축제의 장이 시작된다.【】
세계 수영 동호인들의 축제 시작되다 - 2019광주세계 마스터즈수영선수권대회 5일 개막 - 경영·다이빙·수구·아티스틱수영·오픈워터수영 등 5개 종목 - 세계 84개국 6천여명 동호회원 및 동반자들 광주로 모여 - 치열한 경쟁보다 즐거운 축제…광주의 멋 세계에 알릴 기회 - 광주시·조직위, 경기장·선수촌·관광·대회운영 등 만반의 준비 (언론지원단)
 
○ 세계 수영동호인들의 축제인 2019광주세계마스터즈수영선수권대회가 8월5일부터 18일까지 14일간 개최된다. 제18회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역대 최고 규모로 성공리에 마무리된 이후, 일주일간의 준비단계를 걸쳐 수영동호인들의 축제의 장이 시작된다.
○ 전 세계 84개국 6000여 명이 참가하는 이번 마스터즈세계수영선수권대회는 ‘경쟁’에서 벗어나 ‘화합과 친목’의 장으로 펼쳐진다. 광주광역시와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는 전 세계 수영 동호인들과 함께 한마음 한 뜻으로 다시 한 번 대회를 준비하고 있다.
■ 대회개요 및 특징 ○ 마스터즈세계수영선수권대회는 수영을 즐기려는 사람들이 참가해 연령별로 치러지는 국제수영대회로, 1986년 일본 도쿄에서 첫 선을 보였다.
○ 마스터즈수영대회는 국가대표들이 출전하는 ‘선수권대회’와는 별개로 격년제로 시행됐다. 이후 2015년 제16회 러시아 카잔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서 ‘선수권대회’와 함께 개최됐다.
○ 마스터즈수영대회 참가자격은 국제수영연맹(FINA)에 등록된 각국의 수영연맹을 통해 만 25세(수구 30세) 이상이면 누구나 출전가능 하며, FINA가 주최하는 대회에 참가했다는 것만으로도 영광으로 여길 만큼 권위있는 대회다.
○ 올해 마스터즈대회는 84개국 6000여 명이 참여하고, 우리나라에서도 110여개의 수영 동호회에서 1000여 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 특히, 하이다이빙을 제외한 경영, 다이빙, 아티스틱수영, 수구, 오픈워터수영 등 5개 종목으로 59개의 세부경기를 통해 금메달이 수여된다.
○ 마스터즈 선수들은 대회에 참여하기 위해 항공, 숙박, 참가비 등을 자비로 부담하고 출전한다.
○ 이들은 단순히 경기만을 치르기 위해 오는 것이 아니라 각종 행사나 축제, 관광 등을 겸한 것으로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방문하는 경우가 많아 개최도시 브랜드 홍보 및 경제적 효과가 매우 크다.
■ 대회 개·폐회식 ○ 마스터즈대회 개회식은 경영경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8월11일 개최된다. 대회 경기 중 경영경기에만 3000여 명이 이상이 참가해 가장 많은 선수와 관람객들이 모이기 때문이다.
○ 11일 저녁 7시30분부터 80분간 진행되는 개회식은 남부대 ‘우정의 동산’에서 편하게 즐길 수 있으며 개회식의 주제는 ‘물의 진동(Wave of Harmony)’으로 남도의 음악이 진동을 일으키고, 그 울림을 따라 세계인들이 모여 하모니를 이룬다는 내용이다.
○ 폐회식은 8월18일 오후 7시10분부터 110분간, 5‧18민주광장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개최되며 ‘빛의 축제(Party of Light)라는 주제로 광주가 가진 희망의 빛이 모두를 하나로 만든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 경기엔트리 및 경기장 ○ 마스터즈대회는 5개 종목으로 기존의 조선대 하이다이빙 경기장을 빼고 선수권대회를 치렀던 4개의 경기장에서 진행된다. 또, 모든 경기는 무료입장이다.
○ 경영과 다이빙은 남부대 주경기장에서 12일~18일까지 7일간 진행된다.
○ 또 아티스틱수영은 5일~11일 염주종합체육관에서, 수구는 남부대 수구경기장과 주경기장 경영풀에서 나눠서 진행된다.
○ 오픈워터수영은 9일~11일 3일간 여수엑스포해양공원에서 펼쳐진다.
○ 등록한 6000여 명의 선수단 중 선수는 4032명이지만, 경기 엔트리 수는 1만705명이다. 한 선수가 여러 종목에 걸쳐 출전하기 때문이다.
○ 특히 경영의 경우는 1024개 동호회에서 9502명의 선수가 출전해 1인당 2~3번의 경기를 치르게 된다.
○ 선수는 경영에 1024개 동호회에서 3010명, 다이빙은 74개 동호회에서 182명, 아티스틱수영은 47개 동호회에서 142명, 수구가 32개 동호회에서 507명, 오픈워터수영이 308개 동호회에서 552명이 출전한다.
○ 특히, 마스터즈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은 출전 종목별로 참가비를 부담하며, 연령별 5세 간격으로 경기가 나눠서 진행되는 게 특징이다.
■ 자원봉사자와 시민서포터즈 ○ ‘선수권대회’에서 성공의 열쇠는 자원봉사자들과 시민서포터즈들의 노력이 큰 밑바탕이 되었다.
○ ‘마스터즈 대회’에서도 자원봉사자 1303명, 시민서포터즈 5000여 명, 지원요원 291명, 단기요원 37명 등 6800여명의 인력이 투입된다.
○ 이들은 선수권대회에서의 경험을 통해 의전, 통역, 경기안내, 질서유지 등 업무를 맡는다. 또 광주를 찾은 각국 참가자들에게 다시 한 번 따뜻한 미소로 추억을 선사하게 된다.
○ 시민서포터즈들도 외국선수단 환영, 환송 등 각종 행사와 ‘선수권대회’때 각국 선수단에게 큰 인기를 얻은 만큼, 경기장별 응원을 계속 진행한다.
○ 국군장병들도 120여 명이 지원된다. 이들은 수송과 통역, 주차통제 등 업무를 맡게 되며, 안전요원들은 경찰과 소방 등과 함께 업무를 이어간다.
■ 축제를 위한 안전 ○ 수영인들의 축제라 불리는 ‘마스터즈대회’는 수많은 관람객과 관광객들이 무료로 입장하는 만큼, 보안검색장비를 운영하지 않는다.
○ 동호인 스포츠 축제행사임을 고려해 최소한의 출입통제를 실시하고, 무분별한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각 게이트마다 민간안전요원과 경찰들이 배치되어 각종 질서유지에 중점을 둔다.
○ 또, 선수권대회때 통제했던 식품 등 반입물품에 제한을 두지 않고, 위해 물건을 소지하거나 특이 행동을 보이는 자에 한해 보안요원과 경찰이 합동으로 검색한다.
○ 국제대회인 만큼 현장안전통제실과 경찰의 ‘전담경비단’, 소방인력들은 지속적으로 운행되며, 대부분 오후 4시 이전에 경기들이 끝나기 때문에 선수촌과 경기장, 마켓스트리트 등 순찰활동도 강화된다.
○ 대회기간 선수와 관람객 안전을 위해 선수촌과 경기장 주변을 집중 관리 지역으로 지정하고 324개소에 CCTV를 설치해 24시간 관리한다.
○ 선수와 관람객들을 위한 안전사고 예방에도 만전을 기울인다. 선수권대회와 달리 마스터즈대회는 노약자 참가가 많은 만큼, 1일 8명의 의사와 85명의 인력이 선수촌과 경기장에 배치되며 긴급한 상황발생시 환자 이송 등 응급의료체계는 계속 운영된다.
○ 폭염대책도 그대로 운영된다. 시 전반에 걸쳐 무더위 쉼터1500개소 운영, 그늘막 260개소를 설치하고, 살수차 70개 노선을 가동한다.
○ 또, 시원한 안개를 뿜어내는 쿨링포그를 경기장 곳곳에 설치해 관람객들에게 시원함을 선사한다.
■ 경기운영 ○ 광주시와 조직위는 마스터즈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에서 경기를 펼칠 수 있도록 각 유관기관과 협조체계를 마련하고 있다.
○ 5개 종목의 경기와 관람객들의 편안한 관람을 위해 종합상황실을 매일 오전 7부터 자정까지 운영해 경기운영 관리, 이슈, 민원상황을 처리한다.
○ 참가 선수 중 1~6위까지는 메달과 증서를 함께 수여하는 등 동호인들에게 축제 분위기를 제공한다.
■ 수송과 숙박 ○ 숙박은 선수촌 25개동 중 17개동 1274세대가 운영되며 약 2000여 명이 머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 1층에 메인 프론트를 마련해 호텔개념으로 운영된다.
○ 대부분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오기 때문에 선수촌 이외에도 광주시가 정해놓은 클린업소 22개 등 대회기간 숙박업소를 이용할 것으로 보이며 이에 별도로 숙박업소 점검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 또 1000여 명이 같이 이용할 수 있는 선수촌 식당은 푸드코트로 전환해 유료 식당으로 운영된다.
○ 조식은 90여 종의 각종 세계음식들이 뷔페식으로오전 6시부터 오전 10시까지 준비되며, 오후 11시까지 운영되는 중식과 석식은 단품메뉴 26종을 메뉴별로 판매한다.
○ FINA관계자와 VIP들이 머무는 본부호텔은 광주 라마다호텔과 엠블호텔(여수)이 운영되며, 지원요원 등은 호남대 기숙사와 전대여수캠퍼스 기숙사에 머물게 된다. 또, 본부호텔과 기숙사 4곳에는 안내데스크가 따로 운영된다.
○ 수송 서비스 역시 지속된다. FINA관계자와 선수들의 선수촌, 경기장 수송을 위해 수송버스 37대와 승용‧승합차 68대 등 총 100여 대가 운행되며 인천공항과 버스터미널, 광주송정역 등에 수송 안내 데스크가 설치된다.
○ 또, 선수촌에서 경기장간, 터미널‧송정역에서 주경기장(남부대)간, 셔틀버스 2대가 계속 운행되며 등록 선수와 코치 등 AD카드 소지자에 한해 광주시내 지하철과 버스 등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 주차장은 남부대 주경기장 내부 330면, 외부 임시주차장 410면을 운영한다.
○ 남부대 도로 등 선수촌 대회 기간 일방통행으로 변경했던 구간들은 원래대로 양방통행으로 운행하며, 경찰들의 차량 질서 유지를 위한 각종 통제는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 관광 ○ 마스터즈 선수들의 대회 참가의 중요한 목적중의 하나가 관광이다.
○ 광주시는 관광상품을 선수권대회와 같이 운영하며 우선 광주시티투어 버스는 6개 노선을 매주 주말에 확대 운영한다.
○ 거리연극과 도보중심의 ‘광주100년 시간 투어’는 2개 노선으로 양림동과 오월광장을 경유하는 ‘100년 버스’와 5·18 기록관, 옛 국군광주통합병원을 경유하는 ‘5월 버스’가 운행된다.
○ 또 무등산권, 전통유적지, 예술공연권 등으로 나눠 순환형 시티버스 3개 노선을 운영하고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전통시장과 김치타운, 전통문화관을 경유하는 특별버스 1개 노선을 운영한다.
○ 광주 운림동에 위치한 전통문화관에서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대회기간이 끝날 때까지 대회참가자와 관광객에게 남도문화 정수를 만끽하고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 아울러 경기 후 선수들과 동반인 들이 즐길 수 있는 동호회, 가족단위별 체험형 관광을 위해 10개 여행사와 협력체계를 구축, 광주권 상품, 광주전남북권 상품, 전국권 상품 등으로 나눠, 당일 혹은 며칠씩 숙박하는 코스로 50여 개의 관광 상품이 준비됐다.
■ 문화행사 ○ 선수촌과 경기장 마켓스트리트, 5·18민주광장 일대에서 각 나라 음식문화교류, 전통음악공연, 댄스 페스티벌 등 다양한 공연․전시․문화체험 행사도 열린다.
○ 우선, 대회기간 동안 ‘물, 빛, 그리고 흥’이라는 주제로 문화 페스티벌을 지속적으로 개최한다.
○ 5일 남부대 주경기장에서 축하콘서트를 시작으로 13일 오후 5시 선수권 대회때 예선을 치렀던 댄스경연대회의 결선이 펼쳐지며 매일 선수촌과 경기장 주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5·18 문화광장, 광주문예회관 등에서 문화행사가 개최된다.
○ 또, 월드뮤직 페스티벌, 광주 연극 축제, 각종 예술제 등 크고 작은 행사들이 지속적으로 열린다. 또 남부대 주경기장에 한국전통문화관을 운영하며 문화예술회관에서는 전통국악공연을 상설 운영한다.
○ 특히, 9일부터 18일까지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맥주 축제인 ‘2019Beer Fest Gwang ju’가 개최되며 아시아푸드페스티벌, 선수권대회때 대박을 터뜨린 ‘ICT 체험관’도 계속 운영된다.
○ 이밖에도 공연, 마임, 마술쇼 등 광주 프린지페스티벌 여름시즌 행사를 대회가 끝나는 기간까지 계속 운영하고, 예술가들과 함께하는 ‘예술의 거리문화체험 행사’도 계속해서 운영된다.
■ 국민 관심과 성원 필요 ○ 이번 대회는 모든 경기를 주관 방송사인 MBC가 촬영해 유트뷰 FINA채널(www.youtube.com/user/FINA1908)에서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 전 세계 수영동호인들은 이 채널을 통해 대한민국과 광주를 경험하고 또 외신기자들은 경기뿐만 아니라 문화, 관광 등을 취재해 전파한다.
○ 마스터즈대회를 통해 대한민국과 광주라는 브랜드를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기회인 만큼 국민들의 따뜻한 관심과 성원이 필요하다.
○ 이용섭 조직위원장 겸 광주광역시장은 “마스터즈대회는 엄격한 기록을 기준으로 치열하게 경쟁하는 선수권대회와는 달리 수영 자체를 즐기는 동호인의 축제이다”며 “광주의 멋과 맛과 흥을 즐길 수 있도록 많은 준비를 했고 누구나 무료입장으로 관람할 수 있으니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 드린다”라고 말했다.
※ 별첨 : 마스터즈선수권대회 세부 경기 일정
 
 
첨부 :
세계수영동호인들의축제시작되다.hwp
마스터즈선수권대회세부경기일정(경기프로그램).xlsx
 

 
※ 원문보기
광주 광역시(光州廣域市) 세계 수영 선수권 대회(FINA World Aquatics Championships)
【스포츠】 광주광역시 보도자료
• [체육]마스터즈대회, 선수권대회와 어떻게 다르나-마스터즈대회, 선수권대회와 어떻게 다르나
• [체육]세계 수영 동호인들의 축제 시작되다
• [행정]광주시, 불법건축물 1차점검 마무리…3일간 80건 적발
▣ 커뮤니티 (참여∙의견)
내메모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로그인 후 구독 가능
구독자수 : 0
▣ 정보 :
스포츠 (보통)
▣ 참조 지식지도
▣ 다큐먼트
▣ 참조 정보 (쪽별)
◈ 소유
◈ 참조
 
 
▣ 참조정보
백과 참조
 
목록 참조
 
외부 참조
 
▣ 참조정보
©2021 General Libraries 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