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대학생, 마스터즈대회 성공 힘 보탰다 - 7일 지역 대학생 100여명 남부대에서 수구 경기 응원나서 - 서포터즈 유니폼․모자 착용, ‘평화의 물결 속으로’ 구호 외쳐 - “광주수영대회로 광주 글로벌 이미지와 국제도시 홍보” - 정종제 행정부시장 “대학생 자발적 응원에 감사, 성공개최에 큰 힘” (언론지원단, 236-9088)
○ 광주·전남 대학생들이 젊은 열정과 패기 넘치는 응원으로 마스터즈수영대회 성공개최에 힘을 보탰다.
○ 광주광역시와 광주·전남대학생총학생회 대학생 100여명은 지역 대학생들의 마스터즈 대회 참여분위기 조성을 위해 7일 남부대학교 시립국제수영장에서 수구 경기를 응원했다.
○ 이날 응원에 참여한 대학생들은 시민서포터즈 유니폼과 모자를 착용한 채 대회 슬로건인 ‘평화의 물결속으로’가 새겨진 부채와 스포츠 타올을 이용한 활력 있는 응원으로 선수들의 사기를 북돋았다.
○ 전대현 광주·전남대학생총학생회 의장은 “광주 시민으로서 세계 5대 메가 스포츠인 수영선수권대회를 개최했다는 사실에 자부심을 느낀다”며 “광주수영대회를 통해 광주의 글로벌 이미지를 제고시키고 국제도시 홍보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이날 응원에는 정종제 행정부시장도 자리를 함께해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했다.
○ 정종제 행정부시장은 “학업과 취업준비로 바쁜 지역의 대학생들이 소중한 시간을 내어 자발적으로 응원에 참여해 줘 고맙다”며 “광주·전남대학생총학생회의 이번 응원은 참여 자체만으로 상징성이 매우 크고 대회 성공개최에 큰 힘이 된다”고 말했다.
○ 한편, 2001년 설립된 광주전남대학생총학생회는 조선대, 광주대, 목포대 등 광주·전남 소재 13개 지역대학교 총학생회로 구성된 협의체로 벽화그리기, 취약계층 봉사활동, 청년취업 정책 제안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새로운 청년문화를 창조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힘쓰고 있다.
※ 붙임 : 사진
첨부 : 사진_정종제행정부시장지역대학생과수구경기응원1.jpg 사진_정종제행정부시장지역대학생과수구경기응원2.jpg 사진_지역대학생대회응원1.jpg 광주.전남대학생,마스터즈대회성공개최에힘보탠다.hwp
※ 원문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