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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보도자료
2019년
  2019년 8월
  8월 9일 (금)
[체육]“60·70대들의 예술연기 “멋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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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역시(光州廣域市) 세계 수영 선수권 대회(FINA World Aquatics Championships)
【문화】
(2019.08.09. 17:50) 
◈ [체육]“60·70대들의 예술연기 “멋져요”
○ 음악과 댄스테크닉을 접목시켜 아름다움과 기교를 겨루는 아티스틱수영. 수중에서 이뤄지는 만큼 많은 폐활량과 화려한 동작 및 예술적 아름다움이 요구돼 젊은 선수들의 전유물로 여겨지는 종목이기도 하다.【(언론지원단, 236-9088)】
“60·70대들의 예술연기 “멋져요”
- 60대 이상 18명 아티스틱수영 도전해 아름다운 연기
- 아기자기하고 깜찍한 수중 연기로 관객 인기 독차지
- 나이 잊은 열정과 도전에 관객 모두 한마음으로 응원
(언론지원단, 236-9088)
 
○ 음악과 댄스테크닉을 접목시켜 아름다움과 기교를 겨루는 아티스틱수영. 수중에서 이뤄지는 만큼 많은 폐활량과 화려한 동작 및 예술적 아름다움이 요구돼 젊은 선수들의 전유물로 여겨지는 종목이기도 하다.
 
○ 하지만 이런 편견을 단번에 날려버린 이들이 있다. 광주세계마스터즈수영대회에 아티스틱수영 종목에 출전한 고령(?)의 선수들이다.
 
○ 9일 오전 아티스틱수영이 펼쳐지는 염주실내체육관. 70~79세급 여자 듀엣 프리 종목에 출전한 일본의 후나미 미에(70)씨와 사이토 료코(70)씨가 흥겨운 음악에 맞춰 물속으로 미끄러지듯 들어갔다.
 
- 비록 고난이도의 화려한 기술이나 큰 연기는 많지 않았지만 음악에 맞춰 깜찍하고 아기자기한 동작들로 관객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 이들은 경기 후 가쁜 숨을 몰아쉬면서도 환한 미소로 관중들의 박수갈채에 손을 흔들어 답례했다.
 
○ 이어진 60~69세급에 출전한 미국의 넨시 웨이먼과 크리스틴 슈로우더 역시 군더더기 없는 매끄러운 연기를 보여줬다.
 
○ 이들은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수중에서 오랜 시간 호흡을 참으며 연기했고, 음악에 맞춰 때로는 경쾌하게, 때로는 부드럽게 준비한 과정들을 보여줬다.
 
○ 이번 광주세계마스터즈수영대회 아티스틱수영에 참가한 60대 이상은 총 18명에 달한다. 이 가운데 70대도 4명이 포함돼 있다.
 
○ 후나미씨와 사이토씨는 “수영을 25년간 해왔고, 아티스틱수영은 20여년 가까이 즐기고 있다”면서 “건강 특히 무릎 건강에 좋아 요즘도 주 4회 정도 수영을 한다”고 자랑했다.
 
- 또 “국제대회에는 10년 전 호주대회에 참가했고 이번 광주대회가 두 번째이다”면서 “앞으로 계속 연습해 다른 대회에도 참가하고 싶다”며 의지를 드러냈다.
 
○ 한 관객은 “연세가 드셔서 동작은 느렸지만 더없이 아름다운 연기였고 그들의 당당한 도전은 충분히 멋있고 아름다웠다”면서 “세월에 주저않지 않고 하고싶은 것을 꾸준히 하는 그들이 부러웠다”고 말했다.
 
○ 나이를 잊은 그들의 도전과 열정을 응원한다.
 
※ 별첨 : 사진
 
 
첨부 :
사진_아티스틱_미국60_69.JPG
사진_아티스틱_일본70_79.JPG
19080960_70대들의멋진예술연기.hwp
 

 
※ 원문보기
광주 광역시(光州廣域市) 세계 수영 선수권 대회(FINA World Aquatics Championshi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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