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5개 자치구, 하반기 ‘시민과 함께하는 체납정리반’ 모집 - 총 30명, 12일부터 각 자치구 접수 - 전화납부 안내·체납자 실태조사·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보조 등 (세정담당관실, 613-2580)
○ 광주광역시 관내 5개 자치구에서 하반기 ‘시민과 함께하는 체납정리반’에 참여할 시민 30명을 12일부터 모집한다. ※ 자치구별 채용 인원 : 동구 5명, 서구 4명, 남구 5명, 북구 9명, 광산구 7명 ○ 광주시에 주소를 둔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자세한 사항은 거주하는 자치구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조하면 된다. ○ ‘시민과 함께하는 체납정리반’은 자치구에 소속돼 9월16일부터 11월 초까지 세무공무원과 함께 소액체납자에 대한 전화납부 안내, 체납자 실태조사,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보조 활동을 하게 된다. 근무기간과 시간은 자치구 실정에 따라 조정, 운영된다. ○ 앞서, 시는 3월부터 5월말까지 상반기 ‘시민과 함께하는 체납정리반’을 운영해 전화납부 안내와 실태조사를 통한 24억4000만원, 체납차량 3293대의 번호판 영치를 통한 13억1000만원 등 총 37억5000만원을 징수했다. ○ 최윤구 시 세정담당관은 “고액·상습체납자에 대해 각종 재산압류와 공매처분, 명단공개, 출국금지, 신용정보등록 및 가택수색 등 강력한 체납처분을 계속해 끝까지 징수하고, 소액체납자에게는 전화납부 안내와 실태조사를 통한 체납액 징수로 조세정의를 실현하겠다”며 “미납 지방세가 있는 경우 빠른 시일 내 납부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첨부 : 광주시5개자치구,하반기‘시민과함께하는체납정리반’모집.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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