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종제 행정부시장, 추석 대비 현장점검 - 음식물자원화시설 찾아 음식물 폐기물 처리시설 운영현황 점검 - 영락공원·망월묘지서 성묘객 편의증진 대책 추진사항 등 (자치행정과, 613-2910)
○ 정종제 광주광역시 행정부시장이 추석을 앞두고 4일 음식물자원화시설과 영락공원·망월묘지를 찾아 명절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 정 부시장은 유덕동 광주환경공단 내 제2음식물자원화시설을 방문해 시설 운영 현황을 듣고 건조사료화시설, 음폐수 처리시설, 악취처리시설 등 폐기물 처리시설 운영 상황을 점검했다.
○ 정 부시장은 현장 관계자들에게 “추석에 발생하는 음식물쓰레기를 신속히 처리해 시민들이 쾌적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시설 운영에 만전을 기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이어, 영락공원과 망월묘지에서는 승화원, 자연장지, 추모관, 유영봉안소 등의 벌초, 성묘객 편의시설, 환경정비 등 명절 대비 상황을 살핀 후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성묘객들 특히 많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추석 당일과 전날 성묘객들이 분향소와 주차장 등을 이용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철저히 준비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 한편, 광주시는 추석 연휴 기간 성묘와 의료, 환경․청소와 교통, 안전관리, 급수 등 6개 반 14개 분야에 대해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 별첨 : 현장점검 사진
첨부 : 190904(명절현장방문-영락공원1).jpg 190904(명절현장방문-영락공원8).jpg 190904(명절현장방문-환경관리공단2).jpg 190904(명절현장방문-환경관리공단3).jpg 정종제행정부시장,추석대비현장점검.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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