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대표기업들 지역 사회적기업과 상생한다 - 광주시, ‘1사(社) 1사회적경제기업 파트너십 구축 업무협약’ 체결 - 기업 경영 노하우, 인적자원 등 사회적기업과 공유하며 성장지원 - 이용섭 시장 “광주경제공동체 지속성장 가능하도록 지원할 것” (환경정책과, 613-4120)
○광주광역시와 광주 대표기업들, 지역 사회적경제기업이 공동발전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 광주시는 5일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광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지역기업 15곳, 사회적경제기업 협의회 4곳, 사회적경제 중간지원기관 2곳과 지속가능경영 생태계 조성과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1사(社) 1사회적경제기업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협약식에는 이용섭 광주시장과 정영일 광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상임회장, 김현철 금호고속㈜ 사장, 박재홍 영무건설 회장, 류광수 광주사회적기업협의회장, 장미라 광주마을기업연합회장 등이 참석했다.
○ 이번 협약은 광주시와 기업, 사회적경제기업, 시민사회가 공생 협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사회적가치 창출을 위해 협력하는 실질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 기업은 사회적경제기업과 서로 매칭해 상생발전 프로그램 개발·참여에 협력하고, 기업 경영 노하우·인적자원 등을 사회적기업과 공유하며 성장을 지원할 예정이다.
○ 광주시는 오는 10월 실무자 간담회를 시작으로 협의회와 사회적경제 중간지원 기관이 가교 역할을 해 기업과 사회적경제기업 간 매칭 및 사업 협력 컨설팅 진행, 상생발전 프로그램을 개발 등 구체적인 협업을 실행해 나갈 계획이다.
○ 앞서 광주시는 지난 2017년 협의회, 지역대표기업과 ‘지속가능경영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지난 4월에는 ‘광주광역시 사회적경제 민관거버넌스 협의회’를 발족해 지역의 지속가능경영 생태계 조성을 위한 기반을 쌓아왔다.
○ 이용섭 시장은 “대통령직속 일자리위원회 초대 부위원장 시절 완성한 문재인 정부 일자리정책 5년 로드맵에 사회적경제 활성화에 관한 내용을 포함시킨 바 있다”며 “양극화 해소와 공익을 중시하는 착한경제·정의로운 경제인 사회적경제 선도모델을 광주에서도 실현해보고 싶다”고 밝혔다.
○ 이어 이 시장은 “오늘 맞잡은 손으로 광주 경제공동체가 지속성장 가능한 힘을 얻고 기업의 사회적 가치 창출의 기회가 더욱 확대되길 바란다”며 “이번 협약에 참여해 주신 지역기업과 사회적경제기업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붙임 : 협약참여 기관·단체
첨부 : 190905(1사1사회적경제기업파트너십구축업무협약식5).jpg 190905(1사1사회적경제기업파트너십구축업무협약식2).jpg 190905(1사1사회적경제기업파트너십구축업무협약식7).jpg 190905(1사1사회적경제기업파트너십구축업무협약식1).jpg 광주대표기업들지역사회적기업과상생한다.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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