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달빛 혁신창업·성장지원펀드 결성 - 대구시와 공동으로 250억원 규모…광주 창업, 중소·벤처기업 대상 - 혁신·성장지원 및 사업·기술 상호 교류로 창업생태계 활성화 (기업육성과, 613-4080)
○ 광주와 대구가 창업, 중소·벤처기업의 성장 지원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 광주광역시는 대구광역시와 함께 지역 내 창업, 중소·벤처기업의 혁신·성장 지원과 사업·기술 상호 교류를 통한 창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250억 규모의 달빛 혁신창업·성장지원펀드를 결성했다고 5일 밝혔다.
○ 달빛 혁신창업·성장지원펀드는 대구시, 한국산업은행, 한국성장금융, 광주은행, 대구은행 등과 공동으로 결성한 펀드로 지난해 12월 협약을 체결했다.
○ 달빛펀드는 운용기간 8년, 투자기간 4년으로 주요 투자대상은 광주시 소재 창업, 중소·벤처기업이다.
운용사로 선정된 인라이트벤처스(유)는 청년창업펀드, 융합콘텐츠펀드 등 700억원 규모의 펀드를 운용하는 전문 벤처캐피털로 우수한 기업을 발굴해 성장자금지원 등 기업성장에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 이경 시 기업육성과장은 “달빛펀드를 통해 광주 소재 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일자리 창출, 광주·대구 지역 간 사업 및 기술 상호교류로 창업생태계 활성화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붙임 : 달빛 혁신창업·성장지원펀드 결성 개요
첨부 : 붙임.hwp 광주시,달빛혁신창업·성장지원펀드결성.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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