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섭 시장, 태풍 ‘링링’ 대처상황 점검 - 7일 재난안전대책본부 방문…피해상황 점검 및 근무자 격려 - 행정안전부 주관 영상회의 참석, 광주시 대처상황 설명 - 광주시, 현장대응반 가동…취약지역 적극 조치로 큰 피해 없어 - 이용섭 시장, 태풍 완전히 지나갈 때 까지 긴장 늦추지 말 것 당부 (재난대응과, 613-4960)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지난밤부터 광주에 영향을 끼치고 있는 13호 태풍 ‘링링’에 대한 대처상황을 집중 점검했다.
○ 이용섭 시장은 7일 오전 시청 재난안전대책본부와 소방안전본부를 방문해 대처상황과 피해상황, 분야별 조치 사항 등을 보고 받고 밤새 비상근무 중인 직원들을 격려했다.
○ 이어 이 시장은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 주재로 열린 제13호 태풍 ‘링링’ 대처상황점검영상회의에 참석해 태풍 피해상황과 대처상황을 보고받고, 광주시의 대처상황 등을 설명했다.
○ 광주시는 태풍예비특보가 발효된 지난 6일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328명이 철야 비상근무를 실시 중이다.
○ 이번 태풍에 선제대응 한 결과 인명피해 없이 강풍에 나무가 쓰러지거나 간판이 떨어지는 등 경미한 피해 40건이(7일 오전11시 기준) 접수됐다. 피해접수 건은 민·관·군·경 합동 현장지원반으로 구성된 현장대응반이 즉각 조치를 취해 34건이 조치완료됐고, 6건은 조치 중이다.
○ 이용섭 시장은 “공직자들과 시민들이 태풍에 철저하게 대비한 결과 현재까지 인명피해 없이 경미한 피해에 그치고 있다”며 “태풍이 완전히 지나갈 때까지 긴장감을 놓지 말고 안전에 대비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별첨 : 사진
첨부 : 190907태풍'링링'북상대처상황점검회의_GJI5283.JPG 190907태풍'링링'북상대처상황점검회의_GJI5290.JPG 190907태풍'링링'북상재난안전대책본부직원격려_GJI5154.JPG 190907태풍'링링'북상재난안전대책본부직원격려_GJI5182.JPG 이용섭시장,태풍‘링링’대처상황점검.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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