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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광주광역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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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추석 앞두고 토지행정 홍보 펼쳐 - 도로명주소, 지적재조사사업, 조상 땅 찾기 등 적극 홍보 (토지정보과, 613-4580)
○ 광주광역시는 10일 추석을 앞두고 양동시장을 찾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도로명주소, 지적재조사사업, 조상 땅 찾기 등 토지행정에 대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 시 토지정보과와 서구청 부동산정보과 직원 20여명으로 구성된 홍보단은 시민들에게 일회용 비닐봉투를 대체할 시장바구니와 미세먼지 마스크, 도로명주소 안내도 등을 배포하며 도로명주소 사용을 당부하고 지적재조사사업과 조상 땅 찾기에 대해 적극 홍보했다.
○ 지난 2014년부터 법정주소로 전면 사용된 도로명주소는 도로명과 건물번호로 주소를 표시하는 선진국형 주소체계이며, 지적재조사사업은 일제강점기에 작성된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조사·측량해 토지의 실제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등록사항을 바로잡기 위한 사업이다.
○ 조상 땅 찾기는 피상속인이 남긴 부동산을 조회해 상속인에게 알려주는 행정 서비스로 광주시는 지난 2010년부터 1951명에게 5000필지, 295만2529㎡의 토지를 찾아준 바 있다.
○ 이수원 시 토지정보과장은 “도로명주소와 조상 땅 찾기 등 시민에게 유용한 토지행정을 알리는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별첨 : 사진
첨부 : 토지행정홍보1.jpg 토지행정홍보2.jpg 광주시,추석앞두고토지행정홍보펼쳐.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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