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S 여러분! 반갑습니다.    [로그인]
키워드 :
지식놀이터 ::【열린보도자료의 지식창고 광주광역시 보도자료
광주광역시 보도자료
2019년
  2019년 9월
  9월 18일 (수)
[행정]광주시, ‘나고야의 바보들’ 다큐영화 상영
about 광주광역시 보도자료
내서재
추천 : 0
광주 광역시(光州廣域市) # 근로정신대 # 다카하시 마코토 # 미쓰비시 # 임용철 # 전범기업
【관광】(행사)
(2019.09.19. 11:52) 
◈ [행정]광주시, ‘나고야의 바보들’ 다큐영화 상영
○ 광주광역시는 오는 23일 오후 4시30분 시청 무등홀에서 다큐멘터리 영화 ‘나고야의 바보들’을 상영한다.【(민주인권과, 613-2080)】
광주시, ‘나고야의 바보들’ 다큐영화 상영
- ‘근로정신대 피해자 위해 싸운 나고야 소송지원단’ 10년의 기록
- 임용철 감독·나고야 소송지원회 대표 ‘다카하시 마코토’ 초청…관객과의 시간 마련
(민주인권과, 613-2080)
 
 
○ 광주광역시는 오는 23일 오후 4시30분 시청 무등홀에서 다큐멘터리 영화 ‘나고야의 바보들’을 상영한다.
 
○ 영화는 근로정신대 피해 실태를 세상에 알리고, 전범기업 미쓰비시를 상대로 한 법적투쟁을 돕고 있는 ‘나고야 미쓰비시 조선여자근로정신대 소송을 지원하는 모임’(이하 ‘나고야 소송지원회’)의 이야기를 담았다.
 
○ 여자근로정신대는 1944~1945년께 주로 10대 소녀들이 일본 군수공장 등에 강제동원돼 임금을 받지 못하고 노동력을 착취당한 피해자들로, 현재 광주에는 10명의 생존자가 있다.
 
○ 이번 상영회에는 임용철 감독과 작품의 중심인물인 ‘다카하시 마코토’ 대표를 초대해 임 감독이 영화의 제작 배경을 직접 설명하고 다카하시 대표의 소감을 듣는 관객과 소통하는 시간도 진행될 예정이다.
 
○ 임 감독은 ‘동광주병원 노동자 투쟁’, ‘청각장애인 인화학교 성폭력 사건’ 등 인권현장을 기록하는 등 주로 소외받는 사람들의 삶을 영상에 담는 작업을 꾸준히 해 왔다. 2009년부터 10년 동안 근로정신대 피해 할머니와 이들을 돕는 나고야 소송지원회 활동을 취재하고 있다.
 
○ 다카하시 마코토 대표는 1986년 고등학교 역사교사로 재직하던 중 미쓰비시 측으로부터 얻은 피해자 명부를 통해 근로정신대 피해자들의 문제를 세상에 꾸준히 알리고 있다.
 
○ 지난 2017년 명예광주시민이 된 그는 1998년 나고야 소송지원회를 설립해 한국 근로정신대 피해자들의 소송을 지원하고, 2007년부터 지금까지 매주 도쿄 미쓰비시 본사 앞에서 사죄와 배상을 촉구하는 ‘금요행동’을 진행하고 있다.
 
○ 영화는 근로정신대 할머니와 함께 하는 시민모임(대표 이국언)의 요청으로 공무원과 시민을 대상으로 상영하며, 자세한 사항은 시 민주인권과(062-613-2083)에 문의하면 된다.
 
○ 김용만 시 민주인권과장은 “영화를 통해 일본의 경제 침략과 역사 왜곡이 계속되는 상황에서도 근로정신대 할머니들을 위해 꾸준히 양심의 목소리를 내고 있는 나고야 소송지원단의 활동을 공유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첨부 :
광주시,‘나고야의바보들’다큐영화상영.hwp
 

 
※ 원문보기
광주 광역시(光州廣域市) # 근로정신대 # 다카하시 마코토 # 미쓰비시 # 임용철 # 전범기업
【관광】(행사) 광주광역시 보도자료
• [행정]광주시, ‘알기 쉬운 광주광역시 살림’ 배포
• [행정]광주시, ‘나고야의 바보들’ 다큐영화 상영
• [안전]119특수구조단, 원자력 먼저 알고 대응한다
▣ 커뮤니티 (참여∙의견)
내메모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로그인 후 구독 가능
구독자수 : 0
▣ 정보 :
관광 (보통)
▣ 참조 지식지도
▣ 다큐먼트
▣ 참조 정보 (쪽별)
◈ 소유
◈ 참조
 
 
 
 
 
 
▣ 참조정보
백과 참조
 
목록 참조
 
외부 참조
 
▣ 참조정보
©2021 General Libraries 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