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대한민국안전산업박람회 참여 - 25~27일 일산 킨텍스, 시 홍보관·지역기업 공동 전시관 운영 (재난예방과, 613-2680)
○ 광주광역시는 25일부터 27일까지 지역 안전산업 기업 육성을 위해 일산 킨텍스(경기도 고양시)에서 열리는 ‘제5회 대한민국안전산업박람회에서 시 홍보관과 지역기업 공동 전시관을 운영한다.
○ 대한민국안전산업박람회는 첨단기술을 활용해 재난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안전산업을 육성하고자 행정안전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지난 2015년부터 공동으로 개최하고 있다.
○ 이번 공동 전시관에 참여하는 지역기업은 넷온(인공지능 안면인식), 코어 볼트(진동에도 흔들림 없는 볼트), 스마트 드론(대형드론), 다인(건물내진), 에코비(유해물질 제거 실외매트), 나눔테크(심장제세동기), 한국안전원(미세먼지마스크) 등 총 7개 기업이다.
○ SOS Lab(자율주행 라이다 센서)과 링크옵틱스(광기반 진단 및 치료) 등 2개 기업은 단독부스로 참여한다.
○ 재난안전산업은 태풍, 폭염 등 자연재난과 화재, 붕괴 등 사회재난으로부터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기술·장비·시설·제품 등을 개발·제작·생산 또는 유통하거나 이에 관련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산업이다.
전통적인 소방산업, 방재산업 등과 인공지능, 로봇, 드론 등의 4차 산업혁명 첨단기술이 융복합 된 산업이다.
○ 광주시는 주의와 관심 위주의 안전관리에서 과학과 산업위주의 안전관리로 혁신하기 위해 지난 1월부터 재난안전산업 육성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재난안전산업 아이디어 공모, 안전산업 관련 지역기업 현황 및 실태 조사 등을 추진하고 있다.
○ 손대두 시 재난예방과장은 “지속가능한 안전한 광주 구현을 위해서는 첨단기술을 활용한 안전산업 육성이 필수적이다”며 “이번 박람회 참여가 우리시 관련기업을 알리고 지역 내 안전산업 육성의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첨부 : 광주시,대한민국안전산업박람회참여.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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