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에너지밸리 상생발전 워크숍 개최 - ‘에너지와 인공지능 기술 융합’ 주제…발제 및 기술 소개 - 한전·대학·연구기관·에너지기업 등 참여 정보·지식 공유 (에너지산업과, 613-3550)
○ 광주광역시는 에너지밸리 조성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26일 광주 홀리데이인 호텔에서 한전, 대학, 연구기관, 에너지기업 등이 참여한 가운데 ‘2019 에너지밸리 상생발전 워크숍’을 개최했다.
○ 이번 워크숍은 ‘에너지와 인공지능 기술 융합’이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4차 산업혁명 전반을 이해하고 에너지 전환시대에 발맞춰 미래산업 방향을 공감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 먼저 국제원자력대학원대학교 안남성 총장이 ‘인공지능이 지배하는 미래에너지 시스템’에 대해 설명하고 한국에너지공사 김성훈 실장이 ‘저탄소 사회와 에너지 전환’이라는 제목으로 특강을 실시했다.
○ 이어 한국전력공사 박종명 처장이 ‘기후변화와 에너지산업 대응방안’을, 삼성SDI 김동한 박사가 ‘전기차(EV)/에너지저장장치(ESS) 시장과 미래’에 대해 발제했다.
○ 또 김석구 ㈜공간정보 대표와 오치훈 ㈜유오케이 대표는 ‘인공지능의 에너지 분야 적용사례’에 대한 기업기술을 발표했다.
○ 이 밖에도 지역에너지 기업들의 제품을 소개하는 포스터 세션 부대행사를 진행해 에너지 기업들의 상호 이해도 증진과 사업 협력 활성화를 유도하기도 했다.
○ 광주시는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산학연 간 정보·지식 공유는 물론 새로운 지식·기술 창출 등 에너지밸리 클러스터 구축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시 관계자는 “인공지능 중심 산업융합 집적단지와 에너지밸리 융복합단지가 상호 어우러져 조성되면 지역경제는 물론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데 큰 시너지 효과가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 별첨 : 사진
첨부 : 에너지밸리상생발전워크숍1.jpg 에너지밸리상생발전워크숍3.jpg 에너지밸리상생발전워크숍4.jpg 광주시,에너지밸리상생발전워크숍개최.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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