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bout 광주광역시 보도자료
|
|
광주시, 가을 나들이철 생활안전사고 주의 당부 - 교통·등산·자전거 사고, 태풍 주의 등 (안전정책관실, 613-4920)
○ 광주광역시는 10월 본격적인 가을 나들이철을 맞아 교통사고, 등산사고, 자전거사고 등에 각별히 주의해줄 것을 당부했다.
○ 최근 5년간 광주지역 안전사고 발생 현황을 보면, 교통 및 등산사고는 10월에 가장 빈번히 발생했고, 자전거사고도 10월에 상당수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 축제와 행사, 단풍놀이 등으로 단체 이동차량이 늘면서 대형 교통사고 위험에 대비해 반드시 전 좌석 안전벨트를 하고, 특히 운전에 방해될 수 있는 차량 내 음주가무 등 소란행위는 자제해야 한다.
○ 산행 시에는 날씨와 등산로 등 정보를 사전에 확인하고 안전수칙에 따라 무리한 산행은 자제해야 한다. 교통수단이나 레저용으로 자전거를 이용할 때는 안전모와 보호장구를 반드시 착용하도록 한다.
○ 이와 함께, 가을 태풍에도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올해 우리나라에 영향을 준 태풍은 6개로, 역대 3번째로 많은 태풍이 지나갔다. 특히, 9월에는 링링과 타파 등 2개의 태풍으로 많은 피해가 발생했다.
○ 김경미 시 안전정책관은 “태풍의 길목이 여전히 열려 있어 10월에도 안심할 수 없다”며 “생활안전사고는 물론, 태풍 대비 행동요령을 숙지해 피해를 최소화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첨부 : 광주시,가을나들이철생활안전사고주의당부.hwp
※ 원문보기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