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방, 불시 긴급구조통제단 가동훈련 실시 - 실제 재난상황 가정한 가동훈련으로 재난대응 및 수습능력 향상 (소방안전본부, 613-8150)
○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27일 북구 매곡동 국립광주박물관에서 지진, 붕괴 등 복합재난을 가정한 ‘2019 광주광역시 불시 긴급구조통제단 가동훈련’을 실시했다.
○ 훈련은 시 소방본부와 북부소방서 주관으로 북구청 등 18개 기관 및 단체에서 268명이 참여했으며, 재난규모에 따른 긴급구조통제단 가동, 다수사상자 구급대응, 긴급구조지원기관 재난수습 및 복구 순으로 진행됐다. ○ 불시 긴급구조통제단 가동훈련은 불시에 부여되는 메시지에 따라 인력·장비 등 대응자원이 실제 근무지에서 임의 지정된 재난현장까지 출동해 통제단 설치와 운영절차 및 기능구현을 하는 훈련이다.
대형 재난사태에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시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 특히, 소방청 평가로 이뤄진 이번 훈련은 실제 재난과 유사하게 시간과 재난유형을 특정하지 않고 불시에 메시지를 부여해 재난현장 대응과 통합지휘 능력 등 재난대응역량을 확인했다.
○ 황기석 시 소방안전본부장은 “이번 훈련은 시간을 특정하지 않은 불시에 실시해 대형재난이 발생할 경우 소방과 유관기관간의 효율적인 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이다며 “앞으로도 재난대비 긴급구조 역량강화로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별첨 : 사진
첨부 : 사진_긴급구조통제단_사고보고서작성하는통제단.JPG 사진_긴급구조통제단_유관기관회의.jpg 광주소방,불시긴급구조통제단가동훈련실시.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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