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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5‧18 40주년, 세계인권포럼 유엔과 공동개최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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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역시(光州廣域市) 이용섭(李庸燮) 인권(人權) # 5‧18
【인문】
(2019.10.01. 10:19) 
◈ [행정]5‧18 40주년, 세계인권포럼 유엔과 공동개최 제안
○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5·18민주화운동 40주년을 맞아 내년 2020세계인권도시포럼을 유엔 인권최고대표사무소(OHCHR) 등 유엔 인권기구와 공동 개최할 것을 제안했다.【(민주인권과, 613-2070)】
5‧18 40주년, 세계인권포럼 유엔과 공동개최 제안
- 이용섭 시장, 30일 개막한 제9회 세계인권도시포럼서 밝혀
- 40개국 98개 도시에서 국내외 인권전문가 등 2천여명 참석
- “일상 속 인권증진, 작은 권리실현 인권정책 적극적 대상 돼야”
- 인권도시로 거듭난 광주시의 인권정책 전 세계인에 소개
- 광주형일자리 통한 시민노동권, 참여·협치로 시민권리 증진
- 이 시장, 시민사회 협력 등 인권도시 발전을 위한 방안 제시
(민주인권과, 613-2070)
 
○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5·18민주화운동 40주년을 맞아 내년 2020세계인권도시포럼을 유엔 인권최고대표사무소(OHCHR) 등 유엔 인권기구와 공동 개최할 것을 제안했다.
 
   또한 시민 일상에서의 인권증진 및 생활 속 권리실현도 인권정책의 적극적인 대상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 이용섭 광주시장은 30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막한 제9회 세계인권도시포럼 전체회의 발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 이날 이 시장은 “역사의 고비마다 정의를 위해 싸워온 광주에서 인권은 특별한 의미를 갖고 있다”며 “5·18민주화운동 과정에서 보여준 시민들의 희생, 저항, 공동체의 정신은 인권으로 계승됐다”고 강조했다.
 
○ 이어 지방정부 최초로 인권조례와 인권헌장을 제정하고 인권 전담부서 설치, 인권옴부즈만 제도 등 세계 인권도시로 거듭난 광주시의 다양한 인권정책을 소개했다.
 
 - 이 시장은 ▲더 좋은 삶, 더 행복한 삶을 위한 맞춤형 복지 시행 ▲시민주권시대를 열어가는 ‘광주시민권익위원회’ ▲노·사·민·정 대타협에 기반한 노사상생의 새로운 일자리 모델인 ‘광주형 일자리’ ▲위험과 사고를 예방해 시민의 안전권을 보장하는 ‘안전도시 광주’ ▲한국국제협력단(KOICA), 유엔 인권최고대표사무소(OHCHR) 등과 함께 하는 ‘글로벌 인권 연수사업’ 등을 소개했다.
 
 - 특히 “지난해 포럼에서 미래 인권도시가 지향해야 할 주요 과제로 평화, 안전, 회복력, 정의, 포용, 문화 다양성, 연대 등에 더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것에 공감했다”며 “지속가능한 인권도시를 위해 광주시는 ‘광주인권도시 2030 과제’를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 이 시장은 “인권도시는 다른 도시보다 시민의 삶이 더 행복해진다는 것을 직접 증명해 보여야 한다”며 “생활 속 작은 권리 실현도 인권정책의 적극적인 대상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이어 인권도시가 지구 곳곳에서 공동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제안했다.
 
 - 먼저 이 시장은 “시민사회와 함께 하는 인권도시 프로젝트를 확대해 나가자”며 “이를 위해 이번 포럼에서 시민사회가 제안한 인권정책과 아이디어를 광주시의 ‘인권단체협력사업’으로 채택해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이와 함께 이 시장은 ▲UN인권이사회가 채택한 ‘지방정부와 인권보고서’를 공동 실천규범으로 활용 ▲5년마다 수립되는 국가인권기본계획(NAP)에 지방정부 적극 참여 ▲유엔 인권기구 등이 참여하는 지구적 차원의 인권연대 등의 방안을 제안했다.
 
 - 특히 이 시장은 “인권도시의 세계적 확산은 어느 한 도시만의 힘으로 만들어지지 않는다”며 “5·18민주화운동 40주년을 맞이해 2020년 5월에 개최되는 ‘2020세계인권도시포럼’에 UN OHCHR 등 유엔 인권기구가 공동주최 기관으로 참여해 줄 것을 다시 한 번 요청한다”고 말했다.
 
 - 이어 “미첼 바첼렛 UN인권최고대표께서 기조연설을 해주실 것을 정중히 요청한다”며 “그렇게 되면 세계의 인권단체와 활동가들이 광주에 한데 모이게 되고, 세계적인 인권연대의 틀이 더욱 공고해질 것이다”고 강조했다.
 
○ 이 시장은 “최근 홍콩에서 ‘임을 위한 행진곡’이 울려 퍼지는 등 오늘의 ‘인권도시 광주’를 있게 한 5·18정신이 세계인의 가슴 속에 생동하고 있다”며 “인권의 소중한 가치가 지구 곳곳에서 공유되고 향유될 수 있도록 광주가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한편 올해로 9회째를 맞은 세계인권포럼은 ‘지방정부와 인권 – 인권도시를 다시 상상하다’라는 주제로 9개 분야 총 48개 회의와 부대행사가 30일부터 4일간 진행된다. 이번 포럼에는 40개국 98개 도시에서 2000여명의 국내외 인권도시 대표와 전문가 등이 참여한다.
 
○ 첫날인 30일에는 개회식과 이용섭 시장, 페기 힉스 UN인권최고대표 특사, 최영애 국가인권위원장, 파델 무사 튀니지 아리아나 시장, 최문순 강원도지사, 파이다 탈리브 인도네이사 젬버 시장 등이 참여한 전체회의1 등이 열렸다.
 
※ 별첨 : 사진
※ 첨부 : 전체 일정
 
 
첨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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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역시(光州廣域市) 이용섭(李庸燮) 인권(人權) # 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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