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안전분야 반부패 실무협의회 개최 - 시, 자치구, 공사·공단 및 전문기관 등 19개 기관 참여 (소방안전본부, 613-2990)
○ 광주광역시는 21일 시청 협업회의실에서 지역 안전분야 반부패 환경조성을 위한 ‘안전분야 반부패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 이번 실무협의회는 오는 11월 4일에 출범할 ‘광주시 안전분야 반부패 협의회’ 운영과 역할에 대해 실무적으로 논의하고 기관별 안전분야 반부패 추진 현황에 대해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 안전분야 반부패 사례 중 광산구청은 민관합동 사전점검으로 부실시공 예방을 위한 ‘주택건설공사 품질안전 검수단 운영 사업’이, 광주환경공단은 자체 안전분야 14개 지표를 설정 평가하는 내부 심사제도가 호평을 받았다.
○ 광주광역시 안전분야 반부패 협의회는 시, 5개 자치구, 5개 공사·공단, 8개 전문기관 등 19개 기관으로 구성됐다. ※ 5개 공사공단 - 도시공사, 도시철도공사,김대중컨벤션센터,광주환경공단,광산구 시설공단) ※ 8개 전문기관 - 한국농어촌공사 광주지사, 한국전기‧가스 광주전남지역본부, 한국산업언전보건공단 광주지역본부, 한국승강기안전공단 호남지역본부,한국광해관리공단 호남지사, 한국교통안전공단 광주전남본부, 수완에너지㈜
○ 주요 역할은 참여기관 상호 간 안전부패 예방 네트워크를 구축해 정보 공유 및 협업 활동을 수행하고, 안전부패 업무를 총괄해 협의 지원하는 것 등이다.
○ 광주시는 안전분야 반부패 협의회를 출범시킨 뒤 각 기관별로 추진해 왔던 안전분야 반부패 업무 중점과제 성과와 미비점을 공유하고 내년 중점과제를 선정해 추진할 계획이다.
○ 정민곤 시 시민안전실장은 “안전분야 반부패 협의회 기관들과 함께 협의회를 성공적으로 운영해 안전도시 광주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별첨 : 사진
첨부 : 사진_안전분야반부패실무협의회.jpg 광주시,안전분야반부패실무협의회개최.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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