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국민 안전교육 이행’ 우수기관 선정 - 안전문화 3·3·3운동, 찾아가는 재난안전교실 등 높은 점수 - 시, 우수사례 각 자치구 공유 및 2020 안전교육 시행계획 반영 (안전정책관실, 613-4930)
○ 광주광역시가 중앙부처와 지자체 등 267개 기관을 대상으로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18년 국민 안전교육 이행실적’ 실태점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 점검단위별 우수기관은 중앙부처 6개, 광주, 서울 등 시·도 5개 기관, 광산구 등 시·군·구 68개 기관이다.
○ 광주시는 ▲시민안전교육 조례를 제정해 시민 안전교육 추진기반 마련 ▲의미와 감동이 있는 가족중심 ‘안전문화 3·3·3운동 실천행사’ 정례화 ▲자치구 통장회의 활용 가정분야 ‘안전문화 3·3·3운동 안전교육’ ▲전문강사 직무강화교육 ▲재난 및 안전사고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맞춤형 ‘찾아가는 재난안전교실’ 등이 우수사례로 선정돼 높은 점수를 받았다.
○ 광산구는 ‘기적의 4분’이란 심폐소생술을 대시민 응급처치 교육을 확대한 차별화된 교육프로그램 운영으로 교육효과 제고와 함께 ‘내 삶을 바꾸는 안전광산 프로젝트’를 제작해 현장에서 작동하는 재난 대응체계를 확립시킨 점을 인정받았다.
○ 이번 실태점검은 지난 2017년 5월 시행된 ‘국민 안전교육 진흥 기본법’에 따른 것으로, 올해 처음으로 행정안전부가 실시해 발표했다.
○ 안전교육의 이행실적에 대한 공정하고 객관적인 점검을 위해 행안부는 민간전문가와 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중앙안전교육점검단이 중앙과 시·도를 직접 점검하고, 시 점검단은 5개 자치구를 점검해 중앙점검단이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 광주시는 안전교육 우수사례를 각 자치구에 공유하고 안전교육 추진사항이 미흡한 분야에 대해서는 개선점을 마련해 2020년 안전교육 시행계획에 반영할 계획이다.
○ 정민곤 시 시민안전실장은 “안전교육은 평소 무의식적으로 행동이 나타날 수 있도록 각 분야에서 체험이주 교육이 활성화 돼야한다”며 “소관 부서의 생애주기별, 다중이용시설, 사회복지시설 등 안전취약계층의 체험교육이 체계화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붙임 : 광주광역시 우수사례 1부
첨부 : 광주시,‘국민안전교육이행’우수기관선정.hwp
※ 원문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