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亞문화중심도시 광주’ 정착으로 문화르네상스 시대를 열자 광주시 문화·경제 거버넌스포럼 개최 - 24일 동구 미로센터서 민관학연 74개 기관·단체 참여 - 인공지능(AI)중심도시로서 4차산업 선도도시 도약 발판 마련 - 노사상생형 광주형일자리 성공으로 노사 상생도시 실현 (문화도시정책관실, 613-3420)
○ ‘광주 문화경제거버넌스 포럼(약칭 광주문화경제거버넌스)’이 24일 동구 미로센터에서 열렸다.
○ 이번 포럼에는 문화계와 경제계의 기관․단체 및 중앙부처, 대학 등 74개 기관단체가 참여해 ‘노사상생형 광주형일자리’ 등 주요 현안사업을 공유하고, 문화와 경제계의 상생협력을 통해 새로운 원동력으로 광주형 일자리, 인공지능(AI)중심도시, 아시아문화중심도시 등의 나갈 방향을 제시했다.
○ 이병훈 광주시 문화경제부시장은 특강에서 “인공지능과 문화콘텐츠가 산업으로 연계할 수 있도록 경제계가 지원할 때 문화의 창의적 아이디어가 상품화되고 브랜드화 되어 고부가치를 창출하는 직접적인 동력원으로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것이다”며 “문화계와 경제계의 상생협력이 요구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문화와 경제가 융합되는 구조로 나아가는 게 광주의 미래를 열어내는 가장 이상적인 구조라고 확신한다면서 문화와 경제 분야에서 주도적인 기능을 수행하고 있는 기관․단체가 광주의 미래를 움직일 수 있는 힘으로 4차 산업시대를 선도해 나가자‘고 말했다.
○ 이날 포럼에는 손경종 광주시 전략산업국장, 탁용석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 박향 광주시 문화관광체육실장 등이 광주의 현안 사업인 ‘노사상생형 광주형 일자리’, ‘인공지능 클러스터와 광주의 미래’, ‘아시아문화중심도시 광주를 다시 이야기하자’라는 주제로 업무를 공유하고 논의를 하였다.
○ 한편, 광주문화경제거버넌스포럼은 문화․경제분야 민․관․학․연의 협치 기반을 마련하여 문화경제의 상생협력을 통해 새로운 일자리 창출, 정책수립 방안 모색, 사회적 이슈 해결을 위해 지난 4월에 창설되었으며, 광주시와 광주시의회 및 지역내 중앙부처 소속기관, 문화․경제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 대학 등 문화분야 26개 기관․단체, 경제분야 39개 기관․단체, 8개 대학 등 74개 기관․단체 등이 참여하고 있다. .
첨부 : 191024(문화경제거버넌스포럼13).jpg 191024(문화경제거버넌스포럼5).jpg 광주시문화·경제거버넌스포럼개최.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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